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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만곡 임장수 화백의 작품 감상 ②

한국미술대표작가 초대전 비롯 각종 전시회에 출품 현대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중 노익장을 과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 임장수 화백이 손꼽힌다. 2009년도엔 주일에 예배드리는 데 전념하려고 미술가협회장 직을 사임했다는 임장수 화백은 평일에는 길동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작품 구상에 몰입하며 매주 목요일엔 강남구역 성도들에게 미술교실을 열어 무료로 그림을 지도하고 있다. 그의 최신 대작 ‘말’은 세종문화회관에서 2009년 11월 11~17일까지 열린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 오늘’을 비롯한 수많은 전시회에 연이어 출품됐다. 한국미술지도자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한국미술 대표작가 초대전, 오늘’은 문화 예술계를 빛낸 130여 명의 원로·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풍경화, 인물화,

2009년 12월 30일

버킷리스트

얼마 전 공중파 방송에서 말기 암 병동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환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즉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조사했다. 버킷리스트는 살아생전에 가장 하고 싶은 소망을 적은 리스트를 말한다.환자들 대부분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무엇인가를 하고 싶거나,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따뜻하게 못 해서 그 말을 해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제작진이 여론조사 회사에 의뢰해 20대 이상 일반 남녀 629명의 ‘버킷리스트’를 받았다. ‘살아갈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그동안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더 표현하지 못한 것’(48.2%)이 1위를 차지했다. ‘여행, 휴식 등 자유시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

2009년 12월 30일

진정한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이루자

대학교수들이 2009년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선택했던 말이 화이부동(和而不同)이다. 이 말은 『논어』에 나오는데 ‘남과 사이좋게 지내지만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화이부동에는 또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면서 화합을 도모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 말이 올 한해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생각해보면 현실은 오히려 정반대로 갔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그 폐해도 적지 않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갈등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는데 87.3%가 사회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며, 그로 인해 매출액 감소, 대외신인도와 기업 이미지 추락, 신규 투자의 포기 등 피해가 크다고 했단다. 올 한

2009년 12월 30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 찬송가 133장 우리는 죄 안에서, 저주 안에서 죄값으로 말미암아 사망이요, 마귀에게 속하여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죄값은 사망이라는 값을 갚아주시고 나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이 책임을 짓도록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오늘도 분명한 목적을 세우고 바울과 같은 생애를 재현해서 예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시고 성령으로 내 안에 전 삼고 오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바라시고 나를 붙드시고 끝없이 책임지시는 이 하나님의 사랑 앞에 압

2009년 12월 29일

[성경속 인물] 나다나엘

바돌로매(돌로매의 아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나다나엘(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은 묵묵히 하나님의 일에 헌신한 예수님의 제자이다. 가나마을 출신인 나다나엘은 절친한 친구 빌립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며 메시아의 도래를 열망하고 있었다.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신앙을 키워가던 나다나엘은 어느날 빌립으로부터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와 보라”는 빌립의 강력한 권유에 그를 따라 나섰다. 예수님과 대면하는 순간 한눈에 자신의 중심을 꿰뚫어 보고 칭찬하시는 예수님 앞에 나다나엘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자신의 눈앞에 계신 분이 그토록 갈망하던 메시아이심을 확신하게 된 나다나엘은 기쁨과 감격 속에 신앙 고백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간

2009년 12월 29일

[성서의 땅을 가다 ⑦] 요한계시록의 땅 밧모섬

밧모섬은 지리적으로 터키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지만 그리스 영토의 부속 도서에 속해 있다. 터키의 서해안 쿠사다시(Kusadasi)항에서 약60km,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250km의 거리에 있다. 밧모섬은 에게해의 3000여 개 섬 가운데 대단히 아름다운 섬 중의 하나로 넓이는 약 40㎢, 남북으로 뻗은 길이는 약 12.5km, 전 해안선의 총 연장거리 65km나 된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 생전 당시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90세 가깝게 장수하면서 3차에 걸친 무서운 박해를 체험했다. 그 첫 번째는 네로 황제(54-68년)의 박해, 그 다음은 도미시안 황제 (81-96년)의 박해, 그리고 트라이안 황제(98-117년)의 박해이다. 요한은 도미시안(Domitian) 황제 박해 때에 에베소에서 밧모섬으로

2009년 12월 29일

“전도로 쓰임받는 것이 행복이죠”

오류 1동 주민센터 근처 우체국 앞에서 매주 월, 목요일이면 전도하는 배희영, 정영란, 박경희, 심정희 집사. 30대 후반의 비슷한 나이 또래로 뭉친 이들이 이곳에서 꾸준히 전도한 지 1년이 됐다. 그들만의 전도 열정을 들어보았다. 자신들의 삶의 변화가 전도의 힘 이들은 하나님을 만난 후 자신들의 삶이 즐겁고 평안한 삶으로 변화됐기에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사는 이들에게 꼭 예수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예수가 내 안에 계셔 꿈과 소망이 되시고 힘든 환경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주님을 전할 수밖에 없죠.”(박경희)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스스로의 불만의 틀 안에 갇혀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늘 짜증내며 살았지만, 전도를 하면서 내 영혼이 진정한 기

2009년 12월 29일

“나에게 장애는 하나님 군대 입영통지서”

▲ ‘2009 서울사회복지의 날’에서 사회복지상을 받았는데 어떤 상인지 소개 좀 해주세요. 서울시 복지상은 사회복지에 공로가 있는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거예요. 후원자, 자원 봉사자 그리고 종사자 이렇게 세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을 하는데 저도 받으면서 복지사에게 주는 상 중에서 가장 큰 상이라는 걸 알고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 17년 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했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어떤 일인가요? 제가 일하는 곳이 에덴 장애인 복지관이에요. 저는 이곳에서 재가(在家)복지팀의 팀장을 맡고 있어요. 집에만 계속 머물러야 하는 장애인들이다 보니 중증 장애인들이 많아요. 그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데 결혼 후원 사업, 도우미 파견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및 파견, 주거

2009년 12월 29일

2009 연세중앙교회 10대 뉴스

‘2009 흰돌산수양관 동하계성회’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인해 사상 최대의 인원을 기록하며 생생한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맞았다. 중고등부, 주일학교, 청년·대학생, 직분자, 목회자 등 모든 성회를 최상의 은혜 속에 마감하였다. 참석한 교회와 성도들마다 윤석전 목사가 성경에 입각해 절규하듯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영적 용광로 속에서 부서지고 녹아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자신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간증하며, 예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품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제39차 때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 50여 명을 비롯한 해외 목회자와 선교사, 5천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2009년 12월 29일

연세캠페인 | 교회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자 ⑬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102층이다.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이 빌딩이 102층 높이로 지어진 이유가 있다. 그것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하였던 청교도들이 102명이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 배를 타고 미 대륙에 도착한 이들에겐 혹독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해 추운 겨울에 44명의 사람들이 병들고 굶어 죽었다. 3년째 되던 해에 농사가 대풍이어서 기뻐하던 그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농사 진 것을 모두 먹어치우는 벌레들이 급속히 늘어 다가오는 겨울에는 생명을 부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들 중 한 명이 모두에게 외쳤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감사치 못한 것을 회개하자

2009년 12월 29일

청년회.대학선교회 직분자 엠티

올 한해 함께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할 충성된 청년회, 풍성한 청년회, 대학선교회 직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추운 날씨 가운데에 2010년 영혼 살리는 일꾼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는 모습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할 기대감이 느껴졌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직분자 엠티는 청년회 출신 김경배 안수집사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강단의 기쁨이자 본인에게 축복받는 귀한 기회이니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지혜를 구하며 세상에서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라’는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모진 고난과 십자가의 고통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작년 한 해 직분자들의 섬김과 충성의 현장들을 담은 영상이 보여지자

2009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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