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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세미나 간증 l 박길자 사모

윤석전 목사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3~4년 전 목회에 갈급함을 느낄 때였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뭔가 새롭게 도약해야겠다는 각오를 하시고서 처음으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안일했던 제 생각과는 달리 저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에 큰 충격과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 세미나에 다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첫 시간,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포도나무 비유에 대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당연히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내가 포기되었고 포기되는 만큼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교만하고 무지했던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2004년 03월 29일

목회자 세미나 간증 ㅣ 최명숙 목사

올해로 11년째 접어든 일본에서의 목회생활은 난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별히 지난해에 있었던 나를 향한 수없는 오해와 핍박, 성도들의 분열은 나를 죽음의 계곡으로 끌고 갔었습니다. 주님 앞에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금식하며 매달렸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무런 대책은 없었지요.힘들고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내 조국에 선교센터를 세워보리란 욕심으로 목동에 교회를 세우고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던 중, 얼마 전 목동교회를 찾았을 때 날아온 흰돌산수양관에서의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전단지가 나의 목회에 새 힘을 불어 넣어 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수많은 목회자들을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지 일단 얼굴만 한번 보

2004년 03월 29일

순종과 충성으로 함께 한 날들

작은 지하실 교회와의 만남 1988년 9월경, 18년 가까이 뚜렷한 병명도 없으면서 온 몸에 기운이 없어 괴로움을 당하던 나의 질병 문제 때문에 우리 부부는 삼각산으로 자주 기도하러 다녔다. 삼각산 입구에 뿌려진 수많은 전단지가 중에서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이라는 문구가 쓰인 흑백의 초라한 전단지 한 장에 마음이 끌린다던 남편은 며칠 후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부흥성회에 참석했다. “수많은 설교말씀을 들어봤지만 그렇게 능력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은 난생처음이야. 당신도 참석하면 틀림없이 은혜 받고 병도 고칠 테니 같이 갑시다.” 성회에 참석하고 온 남편이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지 도대체 어떤 교회냐고 물었다. 교인이 120명인 개척 2년된 지하실 교회라는 대

2004년 03월 29일

목회자 세미나 간증 ㅣ 차양례 목사

제29차 목회자 부부영적세미나를 통해 윤석전 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목회 경력 35년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순리 따라 무능하게 살아왔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리 따라 살기 위해 남의 서적을 통해서 설교 준비하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성경은 진리로 가득하고 그 자체가 능력인데 왜 그렇게 엉뚱한 곳에서 자료를 찾았던가, 능력의 말씀이 성경에 있는데 왜 능력의 말씀에 붙잡히지 못하고 고난의 세월을 보내며 무능하게 살았던가? 뭔가 이것이 아닌데 잡힐 듯 하면서도 붙잡지 못하고 무능하게 산 사역을 뒤돌아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순리가 진리인 양 연약하게 살아버렸지만 진리 따라 살기를 결단하니 너무

2004년 03월 29일

연세뉴스 3월

▶ 박사학위수여식 지난달 27일 한영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윤석전 목사의 목회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총장 한영훈 박사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와 3년 연임 한복총 대표의장을 맡는 등 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윤석전 목사는 “먼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예목회학 박사에 걸맞은 교회로 더욱 성장하는 좋은 디딤돌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9년 3월 7일 美 루지아나 벱티스트 대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 드려

2004년 03월 29일

주일학교 교사 간증 / 홍순익 교사

어린 영혼들에게 믿음으로 뿌린 씨앗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오려면 어른들과 달라서 부모님의 동의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친구들, 교사의 사랑과 구령의 열정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자신이 교회에 오고 싶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는 수밖에 없음을 알지만, 육신에게 져서 기도의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육신의 한계를 이기고 영혼을 맡은 교사직분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고민을 안 해 본 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리라는 각오로 나는 기도 없이,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새벽예배 때까지 철야기도에 들어갔다. 새벽예배 전까지 두 손 번쩍 들고 기

2004년 03월 29일

전국 교사 세미나 - 교사들의 아름다운 발걸음!

전국 목회자들의 간절한 요청 때문에 시작된 전국 교사세미나가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있었다. 처음 1차 때 300명으로 시작하여 제2차 땐 400여명, 제3차 땐 500여명, 그리고 이날 개최된 제4차 땐 600여명의 교사들이 운집해 그야말로 은혜의 물장을 열었다.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형집회를 마친 상태에서 휴가철도 아닌 시기에 전국교사세미나를 개설하는 것이 다소 무모해 보였지만 세미나의 질적인 면에서는 가장 큰 수확을 거두었다. 성회 첫날 첫 시간부터 강단에서 쏟아낸 주님의 심정을 담은 생명의 말씀이 무기력과 나태와 현실안주에 잠자던 교사들의 신앙의식을 한 껍질씩 벗겨 나갔다. 참석자들은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북받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하나 둘씩

2004년 03월 29일

7000클럽 헌신세미나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헌신 세미나가 지난 9일 본 교회에서 있었다. 전국 각처에서 1천여 명의 기도대원들이 모여든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300여명의 기도 헌신자들이 서약했다. 강사로 초청된 윤석전 목사는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소유하라(요한복음 4:13~14)”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뜨거운 회개와 간구 등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다. 중보기도단 사무국장 강모균 장로는 “윤석전 목사의 저서 ‘절대적 기도생활’을 통해 기도하는 대로 응답받는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미나 인도를 부탁 드렸고, 기도의 응답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7차 세미나를 연세중앙교회에서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엘리야 시대에 남겨두신 7천인을 뜻하는 ‘중

2004년 03월 29일

새성전 음향 시스템 시연회 대규모로 열려

지난 달 19일 흰돌산수양관에서는 궁동성전 음향 시스템을 선택하기 위한 스피커 및 콘솔 시연회가 열려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여러 기관과 공연장이나 교회 등에서 음향 시스템 선택을 위한 여러 규모의 시연회가 종종 열렸지만 이번 시연회만큼 대규모에, 최고의 스피커와 콘솔들이 한자리에 모인 경우는 없었다. 최고의 성전에 최고의 음향을 설비하려 하는 윤석전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음향 관계자들의 노력과 최대 규모의 음향설비를 희망하는 음향 업체들의 지대한 관심이 이번 같은 이례적인 큰 행사를 가능케 했다. 2004년 신축하는 연세중앙교회 신축 공사를 위한 데모 시연회는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고, 트러스, 각종 아시바에 매달려 있는 스피커들로 코바쇼(일년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열리는 음향기기 전시회)

2004년 03월 29일

3.1절 목회자금식기도 대성회

한기총과 KNCC의 공동예배 등 각 교단 및 선교단체별로 3·1절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1일 목회자 금식기도 대성회가 열렸다. 독립운동 8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성회는 ‘그 파수꾼은 소경이요’라는 이사야 56장 10절 말씀의 꾸짖음을 경성하여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회개와 각성의 시간을 갖고 선지자적 사명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2천여 명의 전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정통 목회자들과 부흥사, 신학자들이 모든 교파를 초월해 진실한 마음으로 통회하고 자복하는 영적 회복의 장이 되었다. 박태희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거대한 ‘Grace handbells’의 종소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엄기호 목사(성령)는 “우리가 주님 앞에 부름 받은 소명대로,

2004년 03월 29일

설립 18주년 감사예배 - 믿음의 기도로 성장한 교회

지난 14일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18주년을 맞아 축하행사를 갖는 등 그 동안 값지게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저녁 2부 예배 때 진행된 1부 축하행사는 영혼구령의 터전 궁동 대성전 정복을 축하하는 중등부의 박진감 넘치는 워십 ‘저 성벽을 향해’로 시작됐다. 주일학교 학생들의 발랄한 솔티와 찬양, ‘18주년을 맞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진정한 사랑의 전도’라는 주제로 청년회의 성극이 올려졌다. 이어 주부 그로리아의 ‘나의 가는 길’이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부 감사예배에서 권혁봉 목사는 축사를 통해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 부흥 성장하는 교회의 성도가 된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윤석전 담임목사는 마태

200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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