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클럽 헌신세미나
300여 기도 헌신자 서약

등록날짜 [ 2004-03-29 13:56:33 ]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헌신 세미나가 지난 9일 본 교회에서 있었다. 전국 각처에서 1천여 명의 기도대원들이 모여든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300여명의 기도 헌신자들이 서약했다.



강사로 초청된 윤석전 목사는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소유하라(요한복음 4:13~14)”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뜨거운 회개와 간구 등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다.

중보기도단 사무국장 강모균 장로는 “윤석전 목사의 저서 ‘절대적 기도생활’을 통해 기도하는 대로 응답받는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미나 인도를 부탁 드렸고, 기도의 응답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7차 세미나를 연세중앙교회에서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엘리야 시대에 남겨두신 7천인을 뜻하는 ‘중보기도단 7000클럽’은 2001년 5월 신현균 목사를 비롯해 90여명으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1천300여 명의 기도회원들이 세워졌고, 기도응답으로 주시는 많은 기적과 기사를 통해 활발히 중보기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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