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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남전도회

2003년도 상반기 남전도회 감사예배가 지난 5월 4일 주일 밤에 하나님께 올려졌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열방의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을 품고 구령의 열정을 불태울 궁동 대성전 건축시행을 눈앞에 두고 감사예배를 맞이한 남전도회는 하나님 앞에 더 진실한 모습으로 감사하고 전도하며 충성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한 달 동안 통곡의 눈물로 회개의 기도와 금식을 통해 감사예배를 준비하였다. 감사예배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 말씀이 축복으로 온전히 이루어져 첫사랑을 회복하고 성전건축과 주의 일에 자원하는 충성으로 가장 귀하고 값지게 쓰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뜨겁게 사모하며 감사예배를 준비한 것이다. 상반기동안 남전도회는 2개월간 동계성회 충성, 교회 차량운행, 매주일 중식 식기세척

2004년 01월 15일

흰돌산수양관 시설 내년 대폭확대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차기 성회를 준비하면서 올 하기성회 및 추석성회를 평가하고 그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 여름, 연일 계속된 우기에도 불구하고 매 성회마다 성황을 이뤘다. 이에 대회 본부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17년 동안 성회를 진행해온 노하우로 성회를 진행하지만 제한된 공간과 시설은 매년마다 늘어나는 성도들을 수용하는데 몇 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러한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각 성회 대회장과 성회접수실, 예배실, 방송영상실, 차량실, 시설관리실, 환경미화실, 충성실, 특별활동실, 냉난방관리실, 전기물관리실, 안전관리실 등 각 행사 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0일 본 교회 대회의실에서 “2003년 하기성회 및 추석성회 평가회”가 열린 것이다. 이번

2004년 01월 15일

성령의 말씀을 듣는 교단으로

22일부터 침신 대강당에서 개최 기독교 한국침례회 제93차 정기총회가 ‘성령의 말씀을 듣는 교단’이라는 주제로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 9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되었다. 1400여명에 가까운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사회복지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를 설립하여 별도의 정관에 의해 운영키로 했으며, ‘2005년부터 총회장 직선제 ’를 실시하기로 결의하였다. 첫날 개회예배는 최창용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고용남 증경총회장이 설교를 담당하였다. 고용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다른 사람의 허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권처명 총회장은 인사말을

2004년 01월 15일

도봉지역 복음화 연합성회

도봉지역 복음화를 위한 제1회 교회연합성회가 윤석전 담임목사를 강사로 하여 도봉구 경내 255교회 성도와 구청 동직원 등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개, 단합, 복음전도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달 26일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성회는 서울 도봉구교구협의회(회장 려용덕 목사) 주최로 도봉 구청 및 24개 단체, 신문, 방송 등의 후원을 받고 초교파적으로 열린 것으로, 도봉구에서 처음으로 교구연합성회를 열어 그 의미가 크다. 사회를 맡은 이윤구 목사는 윤석전 담임목사를 “하나님께서 21세기에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이라고 소개하면서, 윤목사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실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이사야 53장 5~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라

2004년 01월 15일

[침례간증] 내 영혼 먼저 살리시려

저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 가정에서 하나님이 개척자로 택하신 크리스천입니다. 그런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십일조는 고사하고, 주일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일명 책가방 신자였습니다. 영적 갈급함이나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지 못했으므로 당연히 제 신앙생활에서 사모함이란 없었지요. 그런 무의미한 신앙생활 속에서 교만은 어느새 하늘을 찌를 듯 했고 죄에 대하여 무덤덤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하게도 나의 어두운 영적 생활에 점차 회의를 느끼게 됐고,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는 내 영혼이 메말라 가는 것은 물론, 우리 가족들까지도 구원시키지 못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들게 되었습니

2004년 01월 15일

[침례간증] 주께로 다시

저는 모태신앙인입니다. 가정 형편상 누님들은 서울에서, 나는 경기도 이천에서 살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서울에 있는 누님들을 통해 연희동에 있던 연세중앙교회 학생성회에 참석하게 됐고, 그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으며 뜨거운 회개와 함께 방언은사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린 탓인지 저는 조금씩 세상과 타협하게 됐고 결국 신앙생활도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끊임없는 가족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서울에 직장을 얻게 된 저는 연세중앙교회에서 다시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청년회 신입회원이 되어 활동하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입국의 부장 이하 함께 섬기는 이들이 밤마다 신입 회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나 큰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신입국의 부장들을 통한 교육

2004년 01월 15일

정회원환영식 l 생명 우리에

사랑과 섬김의 신입회원 섬김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신입회원 섬김부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사랑의 섬김과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정회원 환영식일 것이다. 그 동안 신입회원 섬김부는 이 두 가지 사역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신입 청년들을 사랑하고 섬겨 왔다. 신앙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려는 청년들, 혹은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필요로 하는 낙심한 청년들을 6주간의 과정을 밟으며 눈물뿌리는 기도와 관심, 사랑과 섬김으로 그들이 교회에 정착하고 복음을 알아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과 신앙으로 영접하기까지 말이다. 그러기에 이들의 모든 섬김이 밑거름되어 신입회원들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과 순수함, 눈물과 땀과 기도와 진실함이 물을 빨아들인 스폰지처럼 스며들

2004년 01월 15일

북한선교주간을 맞이하여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전 교단이 북한 선교주간으로 지키는 6월(2일∼8일)을 맞이하였다. 우리에게 많은 경제 지원을 받아온 북한은 최근 핵무기 보유를 시인하면서 남한과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북한 주민들의 삶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해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인권은 최악의 상황에 처한 지 오래되었고 이러한 고통들을 견디다 못해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목숨 걸고 그들의 땅을 탈출하고 있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후 권력을 이어받은 김정일은 군사 강화 우선 정책 일환으로 핵개발에 몰두해 왔다. 군사 자주권을 토대로 체제 유지를 보장받고 경제 자주권을 획득한다는 구호이지만 이로인해 북한의 경제와 인민의 삶은 최악의 상황에 처하였다. 더욱이 국

2004년 01월 15일

중보기도학교 참가자 간증

3년 전 여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기도생활을 유지하지 못하자 처음엔 갈급함으로 견딜 수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나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은 물론 남편과 가족까지 정죄하였고 평안함이 없는 쫓기는 듯한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다 직장도 그만두게 됐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닥쳐와 다시 기도하려 몸부림쳤지만 기도줄이 쉽게 잡히지 않았다. 울다 지쳐 잠이 들기도 하고, 잡념과 싸우다 그냥 돌아오기도 하고.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는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주님을 찾았지만 주님은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나를 만나주지 않으셨다. 이때 중보기도학교 광고를 보고 기도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문을 두드렸다. 내가 이곳을 통해서 얻은 것은 하나

2004년 01월 15일

FOCUS 바운드 볼 (Boundball) 선교회

지난 5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조직 개편 때 새로 신설된 신종 스포츠 바운드 볼 선교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포츠는 국경, 언어, 사상, 종교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즐기고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공산권과 이슬람권 등 복음의 불모지에도 쉽게 선교의 전초기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는 선교의 방법이 되고 있다. 바운드 볼 선교실장 김창원 실장가 10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신종 스포츠 바운드 볼과 그 선교의 비전을 소개한다. 바운든 볼은 어떤 스포츠인가 대부분 인기 스포츠 종목들은 일반인들이 실제로 경기에 참여하여 땀 흘리며 경기의 묘미를 즐기기에는 위험성이 많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직접 경기를 즐기기보다는 전문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형태로 만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

2004년 01월 15일

7000여명 운집한 추석축복대성회

우상의 땅, 그 어둠의 권세를 깨치고 예수의 보혈로 이 땅을 적신 지 한 세기를 넘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우상숭배를 향하여 온 민족이 대이동을 하는 비참한 현실을 바라보며,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지난 9월 10일∼13일 흰돌산 수양관 추석 성회로 속속들이 운집해 칠천명이 넘는 성도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하나님의 은혜 또한 차고 넘치는 장이 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가장 먼저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바른 믿음을 정립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며, 우리의 믿음을 그 분이 인정해주실 때 하나님과 함께 하는

2004년 01월 15일

'피 흘린 발자취를 찾아’

펜윅과 그의 약혼녀는 조선 땅으로 복음을 전하러 갈 것인가를 놓고 옥신각신한다. 펜윅은 꼭 가야한다는 주장이었지만 약혼녀는 조선을 식인종의 나라로 알고 있었기에 완강히 반대한다. 결국 펜윅은 약혼녀를 포기하고 조선 땅을 밟는다. 성극의 막은 이렇게 시작된다. 선교를 위해 철저히 조선인이 되고자 했던 그는 조선인의 의복을 입고 예수를 전하다가 길바닥에서 쓰러지지만 사람들은 그를 외면하고 등을 돌린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전하기 위해 조선땅에 들어왔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핍박과 천대 속에서도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들린 자를 고쳐준다. 이것이 사역의 시발점이 되어 예수를 서양 귀신으로 알고 있던 조선인들을 예수쟁이로 만들어낸다. 한국침례교단 최초의 순교자인 박노기, 최응선, 신명균 전도사가 바로 대표

200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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