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신앙의 자유를 기반 삼아 믿음의 진보를
글 이계룡화려한 야경과 마천루를 바라보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를 돌아본다. 소외계층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현 대한민국에 주어진 넉넉함과 누구의 억압도 받지 않는 신앙생활의 자유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평안한 일상이 감사 제목이 되고, 기도하고 충성하고 전도할 바탕이 되기를 기도한다.
2024년 09월 10일
글 이계룡화려한 야경과 마천루를 바라보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를 돌아본다. 소외계층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현 대한민국에 주어진 넉넉함과 누구의 억압도 받지 않는 신앙생활의 자유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평안한 일상이 감사 제목이 되고, 기도하고 충성하고 전도할 바탕이 되기를 기도한다.
2024년 09월 10일
<사진 설명>뮤지컬 ‘스데반의 설교’의 한 장면. 성경 시대 당시의 사진 자료를 대형 스크린에 올리고 웅장한 음악도 활용해 뮤지컬에 몰입하도록 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7월 28일(주일)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일정으로 ‘뮤지컬 성경암송대회-스데반의 설교’를 상연했다. 지난 ‘맥추감사절 성경암송대회’를 겨냥해 3월부터 사도행전 7장 1~53절을 암송한 어린이들이 동탄성전 예루살렘성전에서 뮤지컬 형식으로 작품을 올려 드린 것이다.이날 초등부 어린이 21명은 사도행전 7장을 재현해 주인공 스데반을 비롯해 모세와 요셉 등 성경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진실하게 암송하고 열연을 펼쳐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성경의 시대 상황을 느끼도록 할 사진 자료를 예루살렘성전 대형 스크린에 올리고 웅
2024년 09월 10일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8월 24일(토) 연세중앙교회 교육국 57명(고등부 22명, 중등부 17명, 초등부 이삭학년 18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삭학년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알곡 같은 복된 신앙생활 다짐| 정하준(13, 이삭학년)침례를 받기 전 무척 떨렸다. 침례세미나에서 “침례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연합을 ‘고백’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침례를 받아 놓고 죄를 또 지으면 어쩌나’,
2024년 09월 10일
<사진설명>디모데신입학년에서 진행한 ‘디모데 배지 수여식’ 모습. 교회학교에 전도받아 정착한 신입학년 어린이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초등부 새가족 어린이들을 섬기는 디모데신입학년은 10주에 한 번씩 주일예배 10회 연속 참석한 신입학년 어린이들에게 연세중앙교회 로고가 들어간 배지와 상장을 수여해 ‘연세어린이 멤버십’을 가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주일)에도 ‘디모데 배지 수여식’을 진행해 교회학교에 전도받아 정착한 신입학년 어린이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배지 수여식에는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참석해 신입학년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배지를 전달했다. 구희진 목사는 “오늘 배지를 받은 어린이들이 연세중앙교회와 디
2024년 09월 10일
<사진설명>기도용사에 임명받은 유치부(6~7세) 어린이들이 임명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국 어린이와 학생들은 각 학년 저녁기도모임에 참석해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한다.연세중앙교회 교육국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기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학년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매주 각 학년 저녁기도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며,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초등부(요셉·야곱·이삭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각 학년 ‘제1기 300명 기도용사’들은 석 달 동안 작정한 날짜에 빠짐없이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마음먹고 기도용사에 자원했다.<사진설명>교육국 ‘300명
2024년 09월 10일
이삭은 죽임당해 번제물이 될지라도‘하나님께 순종의 제물 되리라’ 작정이는 예수께서 인류의 대속물로 오신죄 사함의 구속 사역 예표하고 있어아브라함과 이삭의 삶이 깃들어 있는 브엘세바(Beersheba)에는 이삭 시대의 것으로 여겨지는 우물이 있다. 아브라함이 먹던 우물, 이삭이 먹던 우물 그리고 그 후에 사람들이 먹던 우물. 양이 먹던 우물과 농사를 지을 때 썼던 우물. 이 우물은 이스라엘의 생명이었다. 그 당시 우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더 많은 농지를 적셔 수확을 풍성히 거둘 수 있었고 우물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부자냐 가난하냐가 결정되었다. 이삭이 부자였다는 말은 우물이 많았다는 것이다. 브엘세바 지명이 ‘우물 일곱 개가 넘쳤다’는 뜻을 담고 있으므로 이 지역에 평야를 충분히 적실만큼 풍성한 우물
2024년 09월 09일
외식한 서기관들은 책망받았으나주님께 자기 모든 것 내어 드리며공경한 과부의 행동은 칭찬받아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하며 심판받아 마땅한 예루살렘의 실상을 드러내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한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지만, 이번에는 예수께서 서기관들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십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라면 다윗이 시편에서 그리스도를 가리켜 ‘주’라고 부르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느냐”라는 질문입니다(막12:35~37).당시 유대인들은 구약의 약속대로(삼하7:12~16)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렸습니다. 그리스도가 로마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하고 열강 중에 으뜸이 되는 나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2024년 09월 09일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7월 29일(월)부터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을 개최해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3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이어 가고 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 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해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야곱학년 류주영 전도사가 사진 자료와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도 근현대사 사진전 단체 관람에 나서고 있다. 야곱학년(초등3~4학년)은 지난 8월 24일(토) 어린이와 교사 60여 명이 사진전을 관람했고 이날 야곱학년 류주영 전도사는 사진 자료와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역
2024년 09월 09일
하루를 내 맘대로 살다가 한두 시간만 기도하러 늦게 온다 할 말도 안 떠오르는데 간절함도 없으니 중노동이다 오늘은 반대로 하루 내내 내 생각과 세상을 닫고 걸어가면서 전철에서 눈감고 앉아서 밥 먹으면서 주와 대화하기로 했다십자가 은혜에 감사하다고 말로 표현했다 일상이 된 기도가 이젠 즐겁다 최태안
2024년 09월 09일
이찬덕·선가은 부부 첫째 딸 하영2024년 7월 25일(목) 오전 11시 57분 출생지난해 11월 17일 첫눈 오는 날,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첫눈이(태명)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딸아이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녀로 성장하기를 소망하여 하영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말씀처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하영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Soli Deo Gloria)!<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9월 09일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지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하나님을 도구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십계명 제2계명에 담겨 있다.“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4~6).고대 근동 사회에서는 신의 형상을 만들어 소원을 이루려는 관습이 일반적이었다. 신전을 세우고 제사를 드리며 신의 형상을 통해 그 신을 지배하려 했다.
2024년 09월 08일
야곱학년 교사로서 아이들을 섬기는 충성은 내 신앙생활의 큰 도전이자 활력소이다. 몇 년 전 일상이 무척 분주한데도 어떠한 일이든 주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때마다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싶었다. 직분자들에게 섬김받으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대일 관계를 선명하게 돌아볼 수 있는, 일종의 광야 같은 곳으로 가서 신앙생활을 재정립하고 싶었던 것이다.어린아이와 같은 믿음(마18:3)으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고, 그러한 복된 기회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머지않아 야곱학년 교사에 자원하게 됐고, 지금까지 약 5년간 초등부 아이들을 맡아 섬기고 있다.하나님을 신뢰하며 교사 충성을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담당한 아이들
202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