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정회원 환영식’
연세청년‘정회원 등반’축하해요
등록날짜 [ 2025-02-11 22:35:53 ]
2025 초등부 겨울성경학교에서는 ‘함께 가자! 천국잔치’라는 주제에 맞는 은혜 넘치는 체험활동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천국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말씀만 따라가도록 독려했다. 1월 25일(토) 연합예배를 드리고 ‘미디어의 실체’ 세미나를 진행한 후 오후 시간에 학년별로 은혜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겨울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은 소감문도 작성했다.
<사진설명> 25일(토) 겨울성경학교 오후 시간에 디모데신입학년 김대연 전도사가 ‘미디어의 실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학년별로 은혜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요셉학년 어린이들은 25일(토) 오후 대성전 소예배실B에서 천국 찬양을 올려 드린 후 ‘십계명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교사들은 어린이들과 모세의 십계명 석판 모형에 적힌 열 가지 계명을 하나씩 읽어 가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겼고,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을 작정했다.
이날 요셉학년 어린이들은 겨울성경학교 기간에 회개하고 은혜받은 간증도 소감문에 정성껏 작성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십계명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요셉학년 어린이들. 십계명 석판 모형에 적힌 열 가지 계명을 하나씩 읽어 가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월드비전센터 5층에서 ‘천국을 찾아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먼저 508호 예배실에 모여 ‘천국의 방’에 이르기까지 활동에 관해 설명을 들었고, 이후 1~7조로 나뉘어 월드비전센터 곳곳을 다니며 천국 여정을 체험했다.
‘죄의 방’에서는 ‘유튜브’, ‘불평’, ‘다툼’, ‘시기’ 등 각종 죄의 제목이 적힌 종이컵에 공을 던지며 죄를 이길 것을 다짐했고, ‘회개의 방’에서는 죄의 제목들을 쓴 종이를 비행기로 접어 날리면서 죄를 멀리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어진 ‘믿음의 방’과 ‘유혹의 방’ 그리고 ‘지옥의 방’에서도 각종 죄의 유혹에도 믿음을 지키도록 체험활동에 참여했고, 마지막으로 ‘천국의 방’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삭학년도 25일(토) 오후 대성전 소예배실A와 소예배실C에서 ‘성경 말씀 찾기’에 참여해 말씀 구절을 완성할 글자를 신문에서 찾아 이어 붙였고 완성한 말씀을 힘차게 외쳤다. 반별로 자리한 어린이들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등 성경 구절을 완성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큰 기쁨을 경험했다.
이후 과자 재료를 이어붙이면서 ‘나의 천국 집 만들기’ 활동도 참여해 주님 나라에 있을 나의 집을 거룩하고 옳은 행실(계19:8)로 단장할 것을 마음먹었다.
<사진설명> 야곱학년 ‘천국을 찾아서’ 체험활동. (오른쪽)이삭학년 어린이들이 반별로 ‘성경 구절 완성하기’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디모데신입학년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탐방하면서 성전 건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들었다. 대성전, 월드비전센터, 목양센터, 비전교육센터에 방문해 연세중앙교회 충성 사역과 윤석전 담임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전해 들은 신입학년 어린이들은 교회 개척 당시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이 담임목사와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신 사실에 놀라워했고, 30년 넘게 연세가족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이 교회 탐방에 참여한 모습. 목양센터 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