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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교제하며 주 안에 하나

<사진설명> 레포츠전도잔치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연세청년, 파이팅!”이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5월 25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레포츠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와 피구, ‘단체종목’인 전신갑주 미션게임과 릴레이경주 등에 참여했고,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초청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다음 날 주일예배에도 자연스럽게 초청할 수 있었다.특별히 이날 진행한 ‘전신갑주 미션게임’에서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2024년 06월 09일

동탄성전‘ 영혼 구원’ 한마음잔치

<사진설명>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아 복음을 전해 들은 어린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하면서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 장항진 목사가 이날 5회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은 어린이들이 트램펄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에 참여하는 모습.<사진설명> 동탄성전 교회학교 교사들이 초청받은 어린이들을 섬기며 진실하게 복음을 전했다.지난 5월 15일(수) 공휴일 오전 10시. 동탄연세중앙교회 앞마당에 설치한 트램펄린에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올라가 즐겁게 뛰놀고 있다. 한편에 마련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에서도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어느새 아이들 숫자가 점점 늘어나더니 순식간에 교회 앞마당이

2024년 06월 09일

“성경 암송 성공! 주님께 영광!”

<사진설명> 성경암송대회에 참여한 유치부 어린이들이 반별로 나와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강림주일 암송대회”라는 문구를 옷에 붙인 채 암송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 1~2절! 아멘!”유치부(6~7세)는 지난 5월 19일(주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제2회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암송대회에 어린이들이 반별로 참가해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알고 믿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경 말씀을 씩씩하게 외웠다.이번 성경암송대회 범위는 ▲6세는 로

2024년 06월 09일

[‘도전! 성경 속으로’ 은혜나눔] 하나님 말씀 이뤄 영적생활 승리 外

지난 5월 19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인 ‘도전! 성경 속으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성경퀴즈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각자 부서에서 출전한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현수막, 풍선 등을 활용해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했다. <사진설명>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도전! 성경 속으로’ 본선 진출자들이 사도행전과 로마서에서 출제한 문제를 듣고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11일(토) 예선을 통과한 출전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하나님 말씀 이뤄 영적생활 승리김향화(해외선교국)내 안에 와 주신 성령님께 감사하고 감격하며 ‘도전! 성경 속으로’에 출

2024년 06월 09일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5월 18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8명이 이영근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침례 고백처럼 주가 기뻐하실 삶으로| 천리향(새가족청년회 기쁨우리)얼마 전 총괄상임목사님께 연세성경학교 강의를 들으며 “침례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경험을 가진 자가 받는 것”이라고, 또 “침례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신앙 고백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확실하게 거듭난 자가 “주님과 죽고 사는 일

2024년 06월 04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이 원하신 좋은 열매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저주하며 이스라엘 심판 경고하셔오늘날 교회도 죄 사함의 복음이충만하여 회개의 열매가 풍성해야마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의 후손으로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그리스도가 오셨다”라고 칭송하며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바라본 사람들은 아마도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메시아 왕국을 선포하시고,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해방시킬 구원 사역을 전개하시리라 기대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셨다가 모든 것을 그냥 둘러보고 나오셔서 예루살렘의 외곽인 베다니로 가서 기거하셨습니다(막11:11).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는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

2024년 06월 04일

[생활상식]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무정차’로 통행료 납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운영을 효율화하고자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고속도로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고, 통행료는 나중에 납부하는 새로운 요금체계를 시범 도입한 것이다.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납부하고 있지만 현장수납을 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 ‘차로 간 차선변경’ 등으로 교통 정체를 일으키곤 한다. 또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통행료를 납부하려고 요금소를 방문하거나 미납고지서 수취 후 납부하기가 불편스럽다.이를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는 5월 28일(화)부터 일부 구간에 번호판 인식방식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1년간 추진한다.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 여부와 상관없이 하이패스

2024년 06월 04일

[삶의 향기] 상흔은 면류관이 되고

어린 시절 나는 정말 사소한 것에 상처를 잘 받곤 했다. 부모님이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에도 눈물이 고이고 홀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기도 잘했다. 그 한마디 한마디가 결국은 나를 향한 애타는 당부였다는 것을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았다. 자식을 향한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크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수많은 상처가 아물다가 도지기를 수백 번 수천 번 거듭했다. 유약한 한 아이가 어엿한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까지 끝없는 희생과 고뇌가 뒤따랐다.지난달 궁동성전 헌당 19주년 감사예배에서 본 ‘교회설립 38주년 기념다큐멘터리’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이 있다. 바로 노량진성전에서 일어난 ‘도끼 사건’이었다. 그 사건은 내 인생에서도 충격적인 사건이었기에 마치 어제 일처럼

2024년 06월 04일

[문화가산책 | 연세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우리가 다음 세대 연세오케스트라!

<사진설명>연세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정기연주회에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우리 교회 초등부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으로 구성된 ‘연세유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5월 25일(토) 오후 5시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연세유스 오케스트라는 하나님께 달란트를 받은 어린 연주자를 발굴·육성하여 연주로 예배를 수종하고 전도하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초등부 13명, 중등부 2명, 고등부 1명, 전체 단원은 16명이며 악기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창단 후 달려온 결실 주께 올려 드려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하며 악장 오하윤(12) 어린이가 활기차게 등장했고, 곧이어 이현주 집사 지휘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

202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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