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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기획-주님이 쓰신 부서들] 학교에서도 합심 기도! 복음 전도!

<사진설명>학생 교구장 배지 수여식 모습. (오른쪽부터)1교구장 김주하, 2교구장 김지현, 3교구장 김주영, 4교구장 채희준 학생올 초 진행된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2024 회계연도를 힘 있게 시작한 고등부는 교회와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영적생활에 승리할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고 있다. 특히 2월 11일(주일) 4부예배에서 하나님과 담임목사 그리고 연세가족 앞에서 “매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며 은혜받고 매일 신앙생활을 승리하며 교회를 이끌어 가는 다음 세대가 되겠다”라고 서약한 고등부 학생들은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달란트대회와 친구초청잔치 등을 열어 복음 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또 지난 상반기에 고등부가 집중한 전도사역 중 하나가 학교기도모임이다. 동계성회

2024년 05월 28일

[상반기 결산기획-주님이 쓰신 부서들] 친구야! 예수 믿고 함께 신앙생활 하자!

<사진설명>중등부는 상반기에 친구초청잔치 ‘학교데이(Day)’를 마련해 초청받은 학생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중등부 교사가 초청받은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등부는 상반기에 토요일마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부근 먹자골목에서 다채로운 전도부스를 마련해 전도했고, 학생들의 마음 문을 열 다채로운 초청행사도 마련해 새가족 친구들을 주일예배에 오도록 했다.특히 4월 14일과 28일, 5월 12일과 6월 2일 4주 동안 ‘학교데이(Day)’를 기획해 학교별·지역별로 친구들을 초청했고, 지난 5월 12일(주일)에는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우신·천왕데이’를 마련해 연세중등부가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고 교회와 가까워 전도하기 좋은 우신·천왕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이날 초청받은

2024년 05월 28일

연세가족 ‘복음 전도’ 한마음잔치

지역주민 초청해 복음 전하려고먹거리·놀이장터 등 마련해 섬겨연세가족에게 극진히 섬김받은지역주민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제19회 ‘연세가족 한마음잔치’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한마음잔치 전경.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파란 캐노피텐트 아래에 모여 먹거리장터 음식을 즐기고 체험장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중에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구원받은 기쁨으로 활기차게 섬겼다.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제19회 ‘연세가족 한마음잔치’가 지난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예수께서

2024년 05월 23일

[한마음잔치 전도초청 은혜 나눔] 복음과 섬김에 감동, 신앙생활 결신

지난 5월 15일(수) 연세가족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은 수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교회에 등록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각 부서 성도들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전도한 결과이다. 이날 초청되어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합심기도 응답! 거래처 직원 초청 박소이(59여전도회)<사진설명> 박소이 집사와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은 거래처 직원.거래처 직원인 황선규 님께서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아 오시고,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까지 하시다니! 이 모든 것은 기도 응답이요, 주님이 하신 일이다.평소 전도하는 데 끈기가 부족한 탓인지, 노방전도에서 연락처를 받더라도 몇 차례 연락드리다가 반응이 없으면 다른 전도대상자를 찾곤 했다. 그러

2024년 05월 23일

[‘가정의 달’기획-은혜나눔]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外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박윤정(여전도회 특별활동실)<사진설명> 교회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다자녀 가정 인터뷰를 마친 박윤정 집사와 여섯 자녀. (뒷줄 오른쪽부터)맏딸 주하(16), 박윤정 집사와 막내 민하(2), 둘째 승주(14). (앞줄)셋째·넷째 아들 승찬(13)·승민(11)과 다섯째 딸 승하(7).맏딸 주하(16), 둘째 아들 승주(14), 셋째·넷째 아들 승찬(13)·승민(11), 그리고 딸 승하(7)와 막내딸 민하(2)까지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남편과 나는 믿음의 가정에서 나고 자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 왔다.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며 신앙생활 하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 안에서 자라온 삶이 오늘날 여섯 아이를 양육하는 데 큰 자양

2024년 05월 23일

작정기도회 완주! 응답하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간증콘서트에 출연해 작정기도회 기간 은혜받고 응답 받은 간증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사회를 맡은 이한솔, 게스트인 최용성 회장과 박상규 집사 그리고 안은택 집사.남전도회 5그룹(43~55남전도회, 특별활동실, 편집실)은 지난 4월 28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작정기도회 성공을 위한 ‘간증콘서트-너 지금 기도 잘하고 있니?’를 열었다. 이한솔(54남전도회) 집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간증콘서트에서는 이번 작정기도회 기간에 응답 받은 간증을 나누며 작정기도 완주를 독려했다.이날 간증콘서트 게스트는 최용성 회장(45남전도회), 박상규 집사(44남전도회), 안은택 집사(47남전도회) 등 세 남전도회원이었다. 남전도회원들은 작정기도회에 참가해

2024년 05월 23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방언은사 주신 성령님께 감사

풍성한청년회는 중보기도실을 운영해 갱신되는 ‘공통 중보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에 자원한 청년들이 매주 4일(월·화·목·토요일) 동안 기도하고 있다. 중보기도에 참여하다 보면 각종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나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주님의 마음도 헤아려 큰 은혜를 받게 된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던 내가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방언은사를 받고, 이제는 중보기도로 기도를 시작하고 눈물과 부르짖음 그리고 진실함으로 기도하게 된 간증을 나눠 보려고 한다.복된 교회에서 믿음의 기도를 드리며지난해 연세중앙교회에 온 지 1년 가까이 지났으나, 기도하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었다. 몇 분간 기도하다 보면 기도할 제목이 더는 생각나지 않았고, ‘누군가 내 기도를 듣지는 않을까

2024년 05월 23일

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사명

<사진설명>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영혼 구원의 신령한 작품을 올려 드릴 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12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사명’(행20:22~28)이라는 제목으로 “성령으로 교회를 세운 목적은 거룩하신 성령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운반하여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는 자마다 죄를 도말하고, 예수 피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려는 것”이라며 “연세중앙교회 궁동성전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혼 살릴 속죄의 복음을 전달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려고 지은 것이며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영혼을

2024년 05월 23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주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이번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내 주님을 만났다. 영육 간 회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올 초부터 밥을 먹으면 속이 편하지 않고 더부룩한 증상을 느꼈다. 지난날 쓸개에 작은 혹이 발견되었다는 검진 결과를 떠올리며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쓸개에 있던 혹이 크게 자랐는데, 쓸개 입구를 막지 않도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뿐 아니라 위장에 있는 세포가 변이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라고 했다.그런데 진단을 받는 순간, 하나님께서 아픈 몸을 고쳐 주신 일을 떠올렸다. 10년 전 담임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실 때 갑상샘에 있던 물혹이 사라졌다.

2024년 05월 23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주님 심정 전한 새가족 심방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3부 직분자들이 심방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상만 조장, 서흥원 부장 그리고 심방받으신 유 어르신. ▲병원 심방에 나선 새가족남전도회 4부 직분자들. (오른쪽부터)윤정호 부장과 김 어르신. 이원대 차장과 채수현 조장.새가족 영육 간 회복 경험해 감격|  서흥원 부장(새가족남전도회 3부)지난달에는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유 어르신 댁을 찾아갔다. 어르신을 찾아뵙기 전 성령께서 감동하시기에 예배드릴 상(床)을 가져갔더니, 마침 어

2024년 05월 23일

[창조와 과학·250] 성경 속 공룡 탐험 ② 공룡은 사람과 함께 살았을까?

진화론에선 공룡 멸종 후 인류 등장 주장성경은 인간과 같은 날 창조했다고 기록해고대 벽화나 점토상·예술품 등 살펴보면사람이 공룡을 실제로 보았다는 증거 많아진화론에서는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기에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고기와 새, 즉 어룡과 익룡을 다섯째 날에 창조하셨고, 육지 동물과 사람을 비롯해 육지에 사는 공룡을 여섯째 날에 지으셨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다면 사람과 공룡은 일정 기간 함께 살았다는 말이다.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 중 하나는 예술품에 그려진 공룡이다. 지난 호에 이어 하나하나 살펴보자.공룡 모습 새겨진 고대 예술품 많아수천 년에서 수백 년 전에 제작된 벽화나 예술품에는 공룡을 새겨 넣은

2024년 05월 23일

[상반기 결산기획 | 주님이 쓰신 부서들] 복음 전도, 영혼 섬김, 주님이 써 주셨습니다

<사진 설명>51여전도회원들이 성령충만 바위 앞에서 “영혼 구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하반기에도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째가 김영인 회장. 51여전도회(김영인 회장)는 회원 대부분이 여러 해 동안 한 부서에 배속되어 함께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다. 그간의 세월 동안 모난 부분은 깎여 나가고 다듬어져 배려하고 섬기는 복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해마다 믿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서로가 지켜보며 이 모양 저 모양 서로 다른 개성을 품어 주고, 서로를 잘 알다 보니 더 세밀하게 기도하는 여전도회이다.51여전도회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혹여나 타성에 젖지 않도록 여전도회 믿음의 스케줄이나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활용해 신앙생활 잘할 것을 독려한다. 여전도회원들

2024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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