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날’ 은혜 나눔
지난 5월 6일(월) 연세가족들은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지난 호에 이어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의 복된 행사 계속 이어지길| 김부영(54남전도회)‘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이 어느덧 여덟 번째를 맞았다. 휴무일에 헌혈 행사를 열어 주어서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었고,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들이 밤새 깨지 않아 좋은 컨디션으로 헌혈할 수 있어 감사했다.제1회 ‘헌혈의 날’부터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자 했는데,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참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