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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사진설명> ▲2025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 부서 대표 박해연 신임 연합회장(연합여전도회)과 교구 대표 김효정 교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서리집사 대표 강혁중 집사와 강유림 집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를 출발하기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동탄연세중앙교회, 지성전, 교구, 남여 서리집사, 교역자 등 2025년

2024년 12월 13일

회계연도 결산, 은혜의 주님과 함께

■풍성한청년회는 11월 22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스페셜풍금’을 열고,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금’요철야기도모임 앞글자를 딴 ‘풍금’은 지난 회계연도에도 청년들이 기도해 영혼 섬길 힘을 풍성하게 공급받도록 했다.이찬영 형제와 박초혜 자매가 진행을 맡은 스페셜 풍금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풍성한청년회 한 해 사역 베스트5’를 정해 돌아보았다. 풍성한청년회원들은 ▲총력원팀데이 ▲홍대 전도 ▲로아 카페 찬양콘서트 ▲인천대공원 고기데이 ▲체육대회 등 각종 사역 영상을 보았고, 한 해 동안 주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대학가에서 전도하고, 부원들과 교제 나눈 기억을 떠올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최대환 담당목사는

2024년 12월 12일

[네팔 단기선교 보고 (下)]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두 주간 단기선교를 마무리해 가던 중 뜻하지 않게 선교팀과 순월연세중앙교회 연세가족들이 위기에 처할 일이 발생했다. 순월연세중앙교회의 한 직분자가 교회에 앙금이 있어 예배 질서를 깬 일로 문책을 받았는데, 오히려 당국에 넥 선교사와 선교팀을 고발하겠다고 통고한 것이다. 얼마 전 그가 가정을 깬 탓에 직분에서 제외된 이유에서였고, 실제로 당국에 신고가 들어가면 선교팀이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2024년 12월 09일

[삶의 향기] 회개와 감사로 마무리를 아름답게

가을은 좋은 계절입니다. 낙엽이 쌓인 가로수 길을 산책하거나 선선해진 창밖을 내다보면 나무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금세 샛노란 은행 나뭇잎이나 검붉은 단풍잎이 떨어지고 아침저녁 출퇴근길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맞을 때, 마치 계절이 우리에게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말해 주는 듯합니다.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낸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내 신앙생활의 태도는 어떠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왔는지, 꾸준하게 기도생활을 유지해 왔는지, 또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주 안에서 만난 연세가족들을 사랑하며 지냈는지 등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 삼아 나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삶과 일상으로 예수를

2024년 12월 09일

[삶의 향기]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시는 주님

한 해를 마무리해 가는 요즘, 올해는 나에게 어떤 한 해였는지를 돌아보다가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크게 기억에 남는 두 가지 일화가 있는데 친할머니의 소천과 외국에 있던 친한 언니의 귀국이었다.먼저 나누고 싶은 일화는 부모님의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지난달 천국에 가신 친할머니 이야기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할머니는 집에 찾아오는 스님들을 절대 빈손으로 돌려보내는 법이 없으셨다. 항상 넉넉하게 베풀며 스님들과 기도하던 불교 신도셨다.이러한 할머니를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셨고, 특히 어머니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 모시며 전도하는 데 힘쓰셨다. 할머니를 전도하려는 섬김은 부모님의 결혼생

2024년 11월 26일

[연세청년 전도 간증] 주께서 예비한 귀한 영혼

<사진설명> (왼쪽부터)이세희 부장과 초청받은 편지희 자매 그리고 9부 직분자 이수진 헬퍼.지난달 총력전도주일에 초청한 편지희 자매는 노량진에서 노방전도로 만난 예비된 영혼이었다. 풍성한청년회 전도 프로그램 ‘모루인형 만들기’ 부스에 초청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원래 전라도 전주에 살다가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서울에 오게 되었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때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교회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우리 교회를 만나게 된 것도 감사했다.지난날 신앙생활을 했던 자매였기에 복음을 전할 때도 잘 받아들였고, 연세청년들이 사도행전 속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몰라 공허해 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총력전도주일에 교회에 와서 은혜로운 성극을

2024년 11월 07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은혜 나눔] ‘영적 골든타임’ 임박해 간절히 기도 外

<사진설명>‘한국교회 연합예배’에서 목회자들이 특송을 올려 드리고 있다. (오른쪽)연합예배 참석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역차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건강한 가족, 거룩한 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사일런트 피켓팅’을 하고 있다.지난 10월 27일(주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하고자 연세가족들도 2부예배를 마친 후 부서별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광화문과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모든 연세가족이 참석한 연합예배답게 교회 앞 버스 정류장에 수많은 연세가족이 몰리기도 했으나 질서 정연하게 차에 오르고 청년들은 도보로 지하철역까지 이동하는 등 하나님께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할 사모함을 안고 예배 장소까지 이동했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예수가족 110만여 명과 함께 기도한 연세

2024년 11월 06일

[우리부서최고] 영원하신 말씀 위해 굳게 서리!

연세중앙교회는 2024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새가족을 전담해 섬길 새가족섬김실을 부서마다 신설했고, 풍성한·충성된·대학 청년회도 ‘새가족섬김부’를 각각 새로 조직했다. 한 해 동안 새가족 담당 직분자로서 청년들을 섬겨 온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1부 정유경 부장과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면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라고 외치고 있다(뒷줄 왼쪽에서 둘째가 정유경 부장). 새가족섬김부는 섬김부 자체에서 전도한 청년들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교회 정착을 돕고 있다.■새가족 담당 부서여서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을 섬기기만 할 줄 알았는데, 한 해 동안 전도하는 데 무척

2024년 11월 06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은혜 나눔] 주 안에 하나 되어 기도한 천국잔치 外

<사진설명> (왼쪽부터)▲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한 새가족섬김부원들 ▲풍청 전도4부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 안에 하나 되어 기도한 천국잔치김희주(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2부)일상에 치여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중요한 기도 제목 중 하나인 ‘나라를 위한 기도’에 소홀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일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충성할 이들을 수없이 세우셨구나’ 싶어 참으로 감사했다.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는 지인들도 연합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소식을 하나둘 전해 왔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것을 미리부터 알 수 있었고, 특별히 주일이어서 우리 부에서도 많은 부원이 참석해 함께 기도할 수 있었다.‘한국교회 연합예배

2024년 11월 06일

[캄보디아 단기선교 보고 (下) ]캄보디아 프놈펜연세중앙교회 재건

<사진설명>단기선교팀과 라타나 선교사가 새 성전을 거의 다 완공한 상태에서 주님께 감사하며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하나님께서 연세중앙교회 단기선교팀을 사용하셔서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의 프놈펜연세중앙교회를 재건하셨다. 9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열흘 남짓한 기간에 하나님께서는 새 성전을 건축하고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우리 교회 파송 선교사의 영육 간 문제도 해결하는 등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다. 하나님이 선교지에서 행하신 감격스런 일화들을 소개한다.비만 겨우 피하는 열악한 선교지 상황한국에서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던 선교팀에게 캄보디아 선교지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 탓에 프놈펜연세중앙교회가 시골로 이전했는데, 이사 간 교회가 지붕만 있고 벽은 뚫려

2024년 10월 30일

선교지 영혼 구원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진설명>네팔 단기선교팀 모습.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과 직분자 양성 등을 담당한다. 왼쪽에서 둘째가 오은옥 팀장.지난 2019년 필리핀 단교선교팀에 세 번째 참여해 복음을 전할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꾸준히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올해 70대에 접어들었지만 선교를 향한 소망과 사모함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지난 6월 선교축제 때 단기선교에 자원하라는 당부를 듣고 선교를 향한 사모함을 품고 있었다.다만 91세인 시어머니를 두고 몇 주간 해외에 나가려니 마음이 무거웠다. 시아버지께서 지난해 94세를 일기로 소천하시면서 어머니께서 몸과 마음이 약해진 탓에 나와 남편이 함께 살면서 돌봐 드리고 있었다.하루는 어머니께 단기선교에 관해 여쭤봤더니 대뜸 언성을 높이시면서 “

2024년 10월 30일

“너를 사랑하는 네 하나님이라”

<사진설명>풍성한청년회가 노량진역 인근에 있는 ‘카페 로아’에 청년들을 초청해 ‘달빛마을 찬양콘서트’를 열었다.풍성한청년회가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10월 12일(토) 오후 4시,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에 있는 ‘카페 로아’에서 ‘달빛마을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다음 날인 13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오게 할 청년 30여 명을 미리 초청해서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기 위해 마련한 귀한 시간이었다.우민유 청년회장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한 찬양콘서트에서 찬양 콘텐츠 ‘골방 라이브’를 유튜브 채널 ‘달빛마을’에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상진 전도사가 피아노 앞에 자리했다. 김상진 전도사는 ‘오직 예수’, ‘나의 피난처 예수’ 등 귀에 익은 복음 찬양을 조용하면서

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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