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역대 최대 규모 107국 목회자 참가
2020년 2월 24일~27일 제61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등록날짜 [ 2020-02-11 17:58:03 ]

2019년 8월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107국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국가들.


윤석전 목사, 성경대로 죄를 지적
전 세계 목회자들 폭발적 부흥과
영적 변혁 경험하자 참가자 급증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2019년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전 세계 UN 가입 193국가 중 55%가 넘는 107국 목회자들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에서는 전체 55국 중 34국이 참가했다. 2019년 10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개최한 베냉을 비롯해 토고, 코트디부아르, 남아공, 보츠와나, 앙골라, 잠비아, 콩고, 차드,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대거 참가했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이티, 코스타리카 등 23국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미얀마,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몽골,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Z국 등 27국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17국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 호주 등 6국이다.


특히 아프리카 참가국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는 최근 3~4년 동안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성회가 토고(3회), 에스와티니(2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 베냉(이상 1회)에서 개최된 이후 현지 목회자들이 각 교회에서 성도들을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고, 예수 피 공로 앞에 회개케 하고, 구령의 열정을 갖고 전도하고 기도해 폭발적인 부흥과 영적 변혁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재미 한인 목회자와 미국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했다. 재미 한인 목회자는 2009년 50명이 참가한 이래 11년째 빠짐없이  단체 참가하고 있는데 2019년 24명이 참가했다. 재미 한인 목회자들은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도 가장 많이 개최했다. 미국인 목회자들은 2019년 2월 동계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해 큰 은혜를 받아 하계 때는 미국인 목사 7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밖에 멕시코 목회자들은 2017년부터 여름, 겨울 모두 6회에 걸쳐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있고 인도 목회자들도 2009년부터 10년 넘게 수원흰돌산수양관에 와서 은혜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 목회자들은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교파를 초월해 대규모로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의 생애를 체험케 하였다.


한편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미나 참가 후 ‘기도시간이 늘었다’ 71.2%,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되었다’ 45.8%로 나타나 해외목회자들의 목회활동에 분명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을 묻는 질문에 2명 중 1명(52.9%)은 꼬박 하루 걸려 도착했고, 이틀, 사흘 걸려 도착한 목회자도 있었다. 인도 친가렐에서 온 50세 ‘에봄’ 목사는 한국의 연세중앙교회까지 사흘이 걸려 3400㎞를 날아왔다.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 하루에 여러 시간을 기도에 힘쓰자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자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도 넘쳐나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전 세계 1000교회 건축’과 함께 연세중앙교회가 시행 중인 국내외 선교 사역이다. 역대 해외 목회자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여름 제26차 목회자세미나에 Z국 목회자 1명이 참가한 이래 지난해 제60차 목회자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총 114국 목회자 7258명이 참가해 목회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고 자국에 돌아가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 번이라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외국 목회자들은 자국 목회자와 인근 나라 목회자들에게 한국의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함께 참가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면한다. 그 결과 회를 거듭할수록 목회자세미나 참가국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5년간 ‘동계 목회자세미나’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12국, 2017년 23국, 2019년 44국으로 2배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여름 목회자세미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7국이 참가했다.


대륙별로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2017년 겨울 제55차 목회자세미나를 기점으로 10국→12국→17국→21국→22국→34국(2019년 하계)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는 최근 3~4년 동안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가 아프리카에서 국가 간 연합성회로 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해외성회에 참가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죄사함받으라”는 원색적인 복음을 듣고 목회의 대변혁을 실제로 체험하고 능력받은 목회자들이 인근 국가 목회자들에게 소문을 내서 목회의 생명력을 공급받으려고 지구 반대편 한국까지 수십 시간이 걸려 참가하는 것이다.



2019년 8월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107국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윤석전 목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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