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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케플러의 신앙과 과학

창조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지천문학을 연구해 알린 케플러처럼삶과 일상에서 주께 영광 돌리고구원의 메시지 전하는 것이야말로신앙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약 400년 전 사람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돈다는 천동설을 믿었다. 하나님께서 직접 별들을 움직인다고 생각했고, 이를 부정하면 ‘이단’으로 처벌받았다. 당시 사람들에게는 이 생각이 가장 진보된 과학적 사고였지만, 오늘날 관점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무척 많다. 그런 시대에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증명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등은 16세기와 17세기에 천문학과 물리학의 혁신을 이끈 천재들이다. 이들은 서로의 연구를 이어받아 과학 혁명을 이끌었고, 하나님의 창조성을 밝히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크게 발

2024년 11월 26일

[아론과 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도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부활주일인 4월 17일부터 시작된다. ‘40일 그리고 10일’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까지 40일, 이후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직 기도에 힘씀으로 성령이 임하시기까지 기간인 10일을 가리킨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는 작정기도회이다.13년 동안 작정기도회가 계속 이어진 동력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던 수많은 불가능한 문제를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 해결받는 것을 경험한 연세가족들이 작정기도회를 사모해 매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뇌종양을 비롯한 각종 암 병, 관절염과 당뇨병, 수십 년 된 각종 고질병 등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던 질병을 깨끗하게 치료받는 놀라운

2022년 03월 2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9] 드라빔을 훔친 야곱의 아내 라헬

하나님은 야곱의 귀향에 동행해주신다 약속외삼촌 라반에게 잡혔지만 곤경에서 건져 주셔가족의 죄는 가족 전체에 악한 영향 끼치므로항상 자신을 살펴 죄에 빠지지 않도록 힘써야야곱이 모든 재산과 가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외삼촌 라반은 즉각 조카인 야곱을 추격했다. 7일 만에 길르앗산에서 야곱을 따라잡은 라반은 자신에게 아무 말 없이 갑자기 도망치듯 떠난 야곱을 꾸짖었다.야곱이 라반에게 가나안 귀향 의사를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고 떠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난 20여 년간 외삼촌에게 수차례 속았기에 라반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면 처자식을 빼앗아 야곱의 귀향 의지를 꺾어 버릴 것으로 짐작했기 때문이다.라반이 야곱에게 말했다.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2020년 07월 0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8] 야곱의 귀향과 라반의 추격

외삼촌 라반 7일간 밤낮으로 쫓아왔지만하나님의 보호로 죽을 고비를 넘겨형 에서의 복수도 두려워 마음 무거웠지만하나님의 인도로 안전하게 가나안으로 귀향야곱은 형 에서에게 쫓겨 빈털터리로 외삼촌 라반의 집에 왔다. 20여 년간 외삼촌 집에서 일한 야곱은 말할 수 없는 고생을 감내하면서 가족과 재산을 형성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福) 주겠다고 하신 약속(창28:10~15)을 지키심에 있어 육신의 복도 주셨기 때문이다.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어야만 사람의 노력이 결실을 본다(시127:1).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노력과 능력만을 자랑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소유를 하루아침에 거두어 가실 수 있는데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잠23:5).“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

2020년 06월 20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7] 귀향을 결심한 야곱

하나님의 동행 약속 굳게 믿었기 때문세상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어떤 역경 있더라도 하나님 원하시는 삶 살아야“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창31:1). 라반의 아들들은 아버지 라반의 양 떼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야곱의 양 떼를 보면서 야곱이 속임수로 부친의 양 떼를 빼돌렸다고 생각했다. 라반의 아들들 역시 그 부친 못지않게 탐심이 많았기에 자신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판단한 것이다.야곱은 외삼촌 라반과 계약을 맺어 정한 규율대로 ‘양이나 염소 새끼 중에서 아롱지거나 점이 있거나 검은 것’만 그가 일한 품삯으로 취했다. 야곱은 라반에게 지극히 성실했던 반면 라반은 야곱에게 매우 불성실했

2020년 06월 06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6] 하나님의 축복받아 큰 부자가 된 야곱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자 라반의 것 빼앗아자신의 일처럼 성실히 일한 야곱에게 주셔성도는 천국 언약 믿고 직분에 최선 다해야야곱은 새로 태어나는 양과 염소의 새끼 중 점박이와 아롱무늬를 얻기 위해 특이한 수태 방법을 사용해 많은 가축 떼를 얻어 큰 부자가 됐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벧엘 언약(창28:13~15)을 이루시려고 야곱이 사용한 방법에 축복해 주셨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언약을 이뤄 주시려고 우리 생활에 개입하고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언약은 단 하나도 성취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성취되는 일이 없다. 하나님의 언약 성취는 장래에 속한 것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완전하게 성취된다.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주실 천국 언약은, 빈털터리 야곱에게 ‘번성케 돼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벧엘 언약보

2020년 05월 23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5] 고향으로 가려는 야곱의 품삯 정하기

야곱이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해 하란으로 도피한 지 14년이 지났다. 외삼촌 라반과 맺은 계약도 끝나 야곱은 자신의 고향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라반에게 부탁했다.“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유하라 또 가로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창30:27~28).라반은 우상 숭배자였다(창31:19). 라반이 야곱의 마음을 회유하기 위해 야곱이 섬기는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사용했다. 라반이 야곱을 붙잡으려고 한 이유는 야곱이 온 이후 날로 번성해 거부(巨富)가 되었기 때문이다.성도는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궁극적으로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야 한다(고후2:15).라반의 재

2020년 05월 0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4] 한결같이 라헬을 사랑한 야곱

야곱이 하란에 도착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 집에서 성실히 일했다. 라반은 야곱의 근면함과 목자의 능력을 발견하고는 정식으로 노동 계약을 맺자고 제안했다.“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甥姪)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창29:15).라반의 제안은 혈육인 야곱을 정당하게 대우해 주려는 삼촌의 배려처럼 보이지만,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라반은 야곱을 이용해 더 많은 실리를 얻고자 했다.야곱은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하리이다”(창29:18)라고 대답했다.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아무 보수를 받지 않고 노동하겠다는 약속이다. 당시 근동에서는 결혼할 때 신랑이 신부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신부 아버지에게

2020년 04월 2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3] 하나님 인도받아 하란으로 간 야곱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창29:1).‘발행(發行)하여’라는 말은 ‘길을 떠나다’라는 뜻이다.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야곱이 에서의 보복을 피해 브엘세바 본가에서 도망칠 때는 암담했지만, 하란을 향해 출발했을 때는 침울한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망과 꿈을 가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아갔음을 보여 준다.무엇이 야곱을 이렇게 바꿔 놓았을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위로와 약속을 받자 짓누르고 있던 두려움과 절망감을 벗어 버렸다. 야곱은 새로운 소망과 기쁨을 가슴 가득 품고 하란을 향해 나갔다.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그 삶이 변화된다. 사람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자기 죗값으로 닥칠 심판의 공포에 짓눌려 있다. 누구나 죄의 열매인 죽음(롬6:

2020년 04월 1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22] 벧엘 서원(誓願) 이행한 야곱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지난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신 것이 기뻐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으로만 바라봤다. 이제는 ‘나의 하나님’을 체험했다.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을 가슴 깊이 간직한다. 허물 많고 죄인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새 생명에 가슴 아프게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야곱은 돌로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창28:18). 히브리인은 사람이나 물건을 거룩하게 구별할 때 기름을 붓는 관습이 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셨던 일을 기념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려는 신앙심에서 비롯한 것이다.“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9). 벧엘을

2020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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