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성장의 비결

올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신년을 맞이하면서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다고 한다. 사실 어제 뜨는 해나 내일 뜨는 해나 새해에 뜨는 해나 다를 게 없는데 사람들은 왜 새해의 일출 앞에서 이처럼 열광하는 것일까?새해라는 의미는 하나의 시작을 뜻한다. 하나를 끝내고 또 다른 하나를 시작한다는 의미는 모두들에게 심리적으로 새로움과 희망을 가져다 준다. 무엇이든지 처음일 때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자신감과 희망,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하늘의 광명이 주야를 나누고 그 광명으로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 말씀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2005년을 보내고 2006년을 시작하게 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의 천지

2006년 01월 06일

과학과 신앙

지난 몇 주간 우리를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관련 논문조작 의혹 사건이다. 황 교수의 논문 발표에 온 국민이 기뻐했고, 그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가나 화제거리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인간복제가 어떻게 가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정보를 얻게 되었고, 그 중 대다수는 인간의 난치병 치료와 생명연장을 기대하면서 황 교수의 연구를 환영하였다. 그의 사건은 현대가 과학의 시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의 발전만큼 우리들의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없다.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문화에 다양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것은

2006년 01월 06일

이수경 집사 / 제47여전도회, 실업인 선교회

“주님, 저 사람들도 예수 믿게 해 주세요.” 연말연시라 노래방으로, 술집으로 줄지어 가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져 기도하게 된다는 이수경 집사.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 우편배달부,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실 손님들과 직원, 상가 번영회 사람들...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을 전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새 격앙되고 눈물이 쏟아진다. “이번 주엔 꼭 교회 오세요.”라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다음, 밤새워 그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 공세를 편다. 우여곡절 끝에 교회에 나와 등록을 한 후에도 이 집사의 관심은 그치지 않는다. 그들의 신앙상태에 맞는 신앙서적이며 설교 테이프를 선물하고, 눈물 섞인 간증 편지나 카드를 자그마한 선물과

2006년 01월 06일

노태용 · 장혜숙 집사 가정

한해를 보내며 “거짓의 끝은 망한다”는 것과 “예수만이 참 진리” 임을 더욱 알게 한 사건을 뒤로 하고 새해가 밝았다. 우리에게 희망찬 새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노태용 장혜숙 집사 부부 가정을 살짝 노크해 본다. 반쪽의 인연 노태용, 장혜숙 집사,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대학시절 친구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평소 아내의 조건으로 건강하고 순수한 여자를, 또한 남편의 조건으로 유머 있고 다정다감한 남자를 소원했던 두 사람은 첫 느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노태용 집사의 다정다감함은 데이트를 할 때 더 진가를 발휘했다. 2년간의 연애 기간동안, 만날 때마다 전해준 편지글 속에는

2006년 01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지순례(1)

“...윤석전 목사님이 오늘은 좀 일찍 길을 나서자는 제안을 했다. 좀 이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7시에 첫 성지를 향해 출발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베이루트 시가지를 벗어난 찰라, ‘쾅’하는 굉음과 함께 폭탄이 터진 것이다. 오, 하나님!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내용은 다음호에) / ‘성서의 땅’ 제작자 김병협 집사 CBS TV ‘성서의 땅을 가다’를 시작한 지도 벌써 6개월째 접어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윤석전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공중파를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4위의 기염을 토하며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

2006년 01월 06일

2006 사랑을 전합시다

기독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하기는 매우 어려우나,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영적으로 죽어가는 이웃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생을 얻게 하는 데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 불우한 이웃에게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을 거두는 것도, 연말연시에 의복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 영생을 선물하기 위함인 것이다.편집자 주 전도, 전해야 할 사명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연령별로 다양하다. 가정을 방문하여 그곳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 함께 해결하며 전도의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 암수술을 할때 여러 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달라붙어 5시간 또는 10시간의 수술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육신

2006년 01월 06일

[기관장소감] ‘지상명령 실천의 각오’

어린이들을 아비심정으로 인생의 첫 출발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육 간에 복을 받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이들이 급속히 늘어가는 이 나라와 지구촌이 되길 소망한다. 그러기에 42명의 교사들은 맡겨진 어린이를 아비 심정으로 끌어 안고, 주님이 맡겨주실 뭇 영혼들을 찾아 무릎 꿇고 발로 뛰며 힘차게 달음질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지역전도 파티와 인형극, 영어예배, 어린이 삼일예배, 분반 공과 자체 제작 및 어린이 찬양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3배가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예배참석 1천명 목표 어느 시대나 사랑은 인간사 최고의 가치로 여겨져 왔다. 그럼에도 이 즈음 그 해묵은 ‘사랑’이란 단어를 곱씹는 까닭은 진

2006년 01월 06일

[신년대담]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담임목사와의 신년대담은 한 해의 방향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에 늘 긴장이 된다. ‘혹시 내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닌가?’ ‘혹 비밀스럽게 전개되고 있는 교회 사업은 없는가?’ 한껏 기대를 부풀리고 인터뷰에 임한다. 하지만 실상 담임목사의 대답은 늘 한결같다. 성령충만과 영혼구원. 오직 이 두 단어만이 모든 대답을 대신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후에는 늘 감동이 있으며 가슴속에서 피어오르는 뭉클함을 느낀다. 개척 후 약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늘 한결같은 담임목사의 마음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도 그 뭉클한 감동이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의 비결은 과연 무엇

2006년 01월 06일

주님 영광 가득히

주님 영광 가득히 하나님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 대성전 봉헌 그 기쁨과 감격, 설레임으로 한 해를 보낸다. 우리 성도 하늘의 소망 위해 땀 흘리는 그 모습 어여삐 보시고 대성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믿어주신 영혼의 때 큰 기업이요, 하나님의 구령 사업 우리 통해 이루려 하시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귀하고 값진 최고의 기업 아닌가! 아, 하나님이 함께 하셨구나. 값진 사역 우리로 감당케 하셨구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 아닌가. 주님, 대성전을 주소서! 그 성전 우리가 주님의 사랑하는 영혼들로 채우리라! 대성전 건축의 감격 속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외치던 기도 소리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게 들려온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큰 성전 주

2006년 01월 06일

25년 퇴행성 관절염에서 해방

정신병원이라니! 3년 전, 나는 집안 일로 인해 극도로 신경을 쓰던 중 심신이 쇠약해져 쓰러지고 말았다. 가까스로 의식은 되찾았지만 뜻밖의 해괴한 증상이 찾아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부들부들 떨리고, 입에서는 원인 모를 통곡 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왔다. 의사들은 원인을 못 찾겠다며 신경안정제만 자꾸 놓았다. 9대를 연거푸 맞아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자 의사는 혀를 차면서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가슴속에 한 맺힌 여자귀신이 들어앉아서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계속 울어댄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됐고,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손짓발짓해가며 알렸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정신이 나가더니 이제 헛소리까지 한다”며 남편은 퇴원하는 대로 바로 정신병원으로 가자고

2005년 12월 06일

[등대지기] 믿음의 성장

성경을 읽어보면 어떻게 이런 진리가 나올 수 있을까 하고 탄복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 앞에 인간의 지식은 무너집니다. 나를 책임지지 못할 지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생각을 할 때, 정말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만일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육신의 때를 마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자신의 생각은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대조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가 성장할수록 어릴 때의 모습은 초라해 보이듯이, 우리의 믿음도 과거보다 항상 성장해 가야 합니다. 처음 가졌던 믿음의 생각을 더 좋은 생각으로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퇴보하여 옛날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옛날로 돌아

2005년 12월 0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