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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과 기독교

신라말 동아시아 해상의 무역왕, 장보고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해신’이 요즘 시청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드라마를 보며 또 다른 역사적 추론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그것은 장보고가 당에서 활동했을 805년 전후로 당에서는 초기 기독교인 경교가 부흥했었다는 사실과 관련 있지요. 터키 안디옥에서 시작된 초기 기독교의 이방 전도는 동쪽으로 뻗어 나가 중국 땅에 입성합니다. 그 시기가 635년 당 태종 때이지요. 그 후 국교로 인정되고 경교로 불려지며 덕종 때까지 150년 간 부흥기를 맞다, 845년 무종의 금지령으로 그 막을 내립니다. 비록 당대의 기존 종교였던 도교, 불교와 융합, 기독교의 특성을 상실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1400년 전 동방의 강력한 토착 문화 속에서 그리

2005년 04월 02일

염원삼 청년회 사회복지부 실장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여기 특별한 날을 정하지 않아도 자신의 365일 모두를 장애인과 더불어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이 있어 만나봤다. 중증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2003년 9월에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하여 금년부터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 부장과 이웃사랑실 실장 직분을 맡고 있는 염원삼 형제. 그는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덕, 구로구 개봉 1동)에서 구로구 재가장애인들에게 여러 가지 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재가복지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 그가 맡고 있는

2005년 04월 02일

윤석전목사님을위해기도하는사람들(cafe.daum.net/prayeryoon)

커뮤니티는 공유된 영역이 아닌 공유된 관심사에 기반을 두고 형성된 것. 교회 안에도 그런 공통 관심사로 인해 여러 가지 커뮤니티가 사이버상에서 만들어졌다. 최근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145개의 커뮤니티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그중 최근 눈에 띠는 커뮤니티가 바로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 공식커뮤니티(http://cc.yonsei.or.kr/pastoryoon). 이 커뮤니티는 타이틀대로 윤석전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자생한 것이다. 이들은 다음 카페(http://cafe.daum.net/prayeryoon)를 통해서도 초교파적으로 모여 윤 목사를 위해 On-Off 라인으로 기도하고 있다. 500여명 초교파적으로 모여 중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

2005년 04월 02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본당은 인테리어 및 장의자 설치가 완료단계에 이르렀다. 각 실별로 전기 및 설비공사 마무리를 해나가고 있으며, 단지 내 및 궁동빌라 앞 도시계획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잔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목이식 및 화단 꾸미기, 경관조명공사, 방송장비 설치공사, 음향장비 설치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곧 본당의 파이프 오르간설치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04월 02일

제8차 해외단기선교 사역보고 / 필리핀 팀

집회에 참석한 고교 교사, 짚고온 목발을 집어던지며 “하나님이 걷게 하셨다” 고백해 감동의 물결 파도쳐 동남아시아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필리핀에 교회개척과 함께 파송될 최병기 목사를 팀장으로 15명의 선교팀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민도로 사블라얀지역에서 사역했다. 민도로 섬은 필리핀의 7천100개 섬 중 7번째로 크며, 인구는 약100만 명 정도. 지난 해 12월, 윤석전 목사가 ‘원주민사역자 1천명 초청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여 필리핀 선교의 대 전환점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 ◆ 산지족의 회개와 방언 은사 첫 사역지 ‘티박’은 5만 7천여 평의 땅에 교회와 학교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열방신학교(최용기 선교사)가 위치한 지역이다. 선교팀은

2005년 04월 02일

정 말?

여섯살짜리 우리 딸아이 얘기다. 예전에는 야단치고 매를 들면 무서워하던 녀석이 이젠 실실 웃고 도망을 간다. 이렇게 벌써 아버지의 권위가 무너진다면 청소년기가 되고 대학생이 될 때 이 녀석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매를 들고 야단을 치려 하다가 그 방법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벌을 서는 딸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네가 나쁜짓하고 아빠, 엄마 미워하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단다. 아빠는 몰라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지.” 무심코 한 말에 우리 딸아이는 “정말?”하며 놀라는 표정이다. “그럼-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셔. 반드시 너의 행한 대로 심판하신단다.” 갑자기 자신 만만하던 딸아이가 시무룩해지더니 울기 시작했다. 참 어이없게도 큰소리로 통곡

2005년 04월 02일

김용길 성도 / 제11남전도회

“여기 나와 같이 교회 갈 사람!” 웅성거리는 무리를 향해 크고 당당한 목소리로 외치는 주인공은 김용길 성도다. 부천시 역곡에서 인력소개소를 운영하는 그에게는 건설현장의 일감을 찾아 모여드는 하루 60여 명의 고객이 모두 전도 자원이다. 그들 속에서 1차 전도 전략이 발동된다. 복음 전하는 곳엔 늘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주님, 부정적인 말로 방해하는 사람을 미리 막아 주십시요’라고 기도했으니 걱정 없다. 술술 예수복음 실타래 풀어내면 귀기울여 듣는 사람, 표정이 부드럽고 선하게 바뀌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옳거니, 이 사람이구나!’ 찍어 두고 이틀정도 지나 그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추진하면서 그의 2차 전도전략이 실행된다. 길 다니다가 무시로 만나는 사람들도 전도대상이

2005년 04월 02일

이 존·황은영 집사 가정

참으로 세상은 변화무쌍하다. ‘2004서울통계연보’에 의하면 서울에서는 하루에 274명이 태어나고 103명이 숨진다. 또 하루에 199쌍이 결혼하고 89쌍이 이혼한다. 하루가 무섭게 변화하는 세상을 뒤로 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쁘게 충성하는 가정이 있다. 이존(중등부 총무, 건축위원) 황은영 집사(49여전도회장)의 가정을 찾았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신앙관과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신앙생활과 학교생활을 다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교사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년 중등부 성회에서 보조교사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많으면 학생들이 은혜를 더 많이 받게 할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중등부 학생들 생각으로 가득한 이존 집사의 말에서 학생들을

2005년 04월 02일

북한구원 3.1절 목회자 기도회

북한구원운동본부는 지난 3월 4일 서울 망우동 금란교회에서 ‘북한구원 3·1절 목회자 기도대성회’를 열어 목회자 및 성도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동포들의 복음화와 자유통일, 민족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두 6부에 걸쳐 이어진 기도회에서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 개선과 민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 사회가 영적 혼탁과 정의감 상실에 휩싸인 것은 교회가 바른 사명과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뒤 “한국 교회가 거룩함과 성결함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주권사상과 성경적 세계관을 분명히 해 북한 땅에 김정일 독재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해나가야

2005년 04월 02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모든 날들’

궁동 대성전 완공을 한 달여 앞둔 뜻깊은 시점에서 설립 19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본 교단 총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모든 날들'이란 주제로 3월 13일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용식 총회장, 홍성식 총무, 이대직 원로목사, 권혁봉 목사, 박세흥 목사, 이소영 목사, 이흥관 목사, 피영민 목사, 박세옥 목사, 조대식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총회장 김용식 목사는 ‘대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시 126: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연세중앙교회가 오늘날 이처럼 부흥되고 대성전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꿈을 꾸는 자 위에 하나님께서 대사를 행하신 증거이며 담임목사와 전 성도가 눈물로 씨를 뿌린 결과”라며, “끝까지 승리하여 기쁨의 단

2005년 04월 02일

연세중앙교회 콘서트홀서 국내 최대 복음성가 경연대회 열린다

한국기독교 음악전문 매거진인 찬양신문 THE PRAISE(사장겸발행인 오혜근 목사)는 오는 6월 9일(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콘서트 홀(4천200석)에서 ‘제1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200여 팀과 관객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경연대회가 될 전망이며, 대상에 마티즈, 금상에 업라이트 피아노, 은상에 신디사이저, 동상에 마틴기타 및 음반제작권 등 부상과 상금이 총 8000여 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어서 국내 대회 가운데 최고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모든 크리스천으로 학력 나이에 관계가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곡은 미발표 순수 창작곡(6분이내)이어야 하며 솔리스트, 중창, 밴드(그룹사운드) 등 3파트로 참가할 수 있다. 시상에는

200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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