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성경암송대회 은혜나눔] 고통 중에 성경 암송…주님이 하셨습니다! 外
지난 7월 7일(주일)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제12회 성경암송대회가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암송대회 범위인 사도행전 7장 1~53절을 외운 본선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고통 중에 성경 암송…주님이 하셨습니다!정하음(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몇 달 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유증 탓인지 지인들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순간 머리가 멍해져 해 왔던 일도 버벅거렸다. 설상가상 머릿속에 무언가를 떠올리려고 하면 통증이 찾아와 성경 말씀도 외웠다가 다음 날 잊어버리곤 했다. 그런데도 말씀 암송을 꾸준히 반복했고 본선 진출에 이르기까지 모두 주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한다.몸과 마음이 아픈 시기였기에 암송대회에 출전할 생각이 없었으나, 하나님 말씀을 읽다 보니 ‘하나님’이라는 한 단어
2024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