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1]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라

모세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결(聖潔)’할 것을 명령했다.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하는 외적 성결 행위는 내적 성결을 의미하는 의식적 행위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선민 언약을 맺기 전 성결을 요구하신 이유는 누구든지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 때문이다.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죄를 씻어 성결케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죄로 더러워진 우리 자신을 깨끗이 씻어 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의 피로 성결케 된 자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그 앞에 설 수 있다.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비하여 제

2024년 07월 24일

[2024 맥추감사절 성경암송대회] 죽기까지 복음 전한 예수 정신

복음 전하다 순교한 스데반의 설교사도행전 7장 1~53절 함께 외워진출자 12명 중 7명 암송에 성공이삭학년 박승찬 어린이 1등 수상<사진설명>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암송대회 본선에 진출한 12명이 사도행전 7장을 암송하고 있다. 연세가족들도 암송을 반복해 들으며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한 말씀을 심비에 새겼다.사도행전 7장은 스데반의 복음 증거와 그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다. 스데반은 예루살렘교회의 초대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또 율법에 박식하여 그의 말에 누구도 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예수를 잡아 죽인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그들의 조상 때부터 하나님 앞에 잘못한 모습을 낱낱이 말하며 듣는 이들이 어찌할 수 없을 만큼 죄를 파헤쳤다. “목이 곧고 귀에 할례를 받지 못

2024년 07월 17일

[제12회 성경암송대회 수상자 인터뷰] 하나님 자녀의 권세로 담대하게 암송! 外

<사진설명> 제12회 성경암송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정소나 집사, 박승찬 어린이, 신예담 어린이, 이하은 청년이 시상식을 마친 후 강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2024 성경암송대회에서 우승한 박승찬 어린이가 암송하는 모습.하나님 자녀의 권세로 담대하게 암송!우승자 |  박승찬(13, 이삭학년)“강단에서 성경 말씀을 암송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무척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만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2024 성경암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승찬 어린이의 의젓한 소감이다. 예수를 잡아 죽인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스데반 집사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것처럼 지난 주일

2024년 07월 17일

“내가 한 명! 영혼 살릴 연세청년회”

<사진설명> “구원받은 은혜의 빚진 자로서 예수 전하는 연세청년회!” 연세청년들이 대성전 중앙 계단에 자리해 기념 촬영을 하며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쥐고 “연세가족이여 일어나라!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청년회원들도 곧바로 다음 날인 6월 16일(주일) 3부예배에서 ‘내가 한 명! 책임전도정착 결단식’에 참여해 한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애타는 소원을 이뤄 드리기를 마음먹었다. 청년회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잃은 양 섬김 방향과 전도 계획 등을 소개한다.잃은 양 돌아올 기도·심방 진행2024 하반기를 맞은 연세청년들은 코로나19 사태 기간 주님과

2024년 07월 17일

잃은 양 초청! 복된 또래 모임 진행

대학청년회는 잃은 양 초청을 위한 ‘또래 기수모임’을 지난 7월 6일(토) 오후 3시 홍익대학교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 2~5층에서 기수별로 진행했다. 대학청년회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24학번 새내기를 ‘24기’라고 일컬으며, 부에서 연락이 원활하지 않은 회원들을 또래 모임에 초청해 예배생활을 회복하도록 섬기고 있다. 현재 대학청년회 기수모임은 17기부터 24기까지 총 8개 기수로 운영하고, 기수장과 부기수장 등 기수별 임원들이 동갑내기 친구들을 섬기고 있다. 이날 기수별로 진행한 모임 내용과 잃은 양 초청 사례 등을 소개한다.<사진설명> 기수모임을 마친 후 대학청년회원들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잃은 양 친구들과 기수별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부터)24기와 19기 대학생들.<

2024년 07월 17일

선교지에서 역사하신 예수님께 감사

<사진설명> 3주 동안 아이티 파송 이종국 선교사에게 은혜 넘치는 간증을 전해 들은 남전도회원들이 선교지에서 역사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며 감사 고백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리터닝 건물 3층에서 선교지 간증을 전하고 있는 이종국 선교사.남전도회 3개 부서(53~55남전도회)는 6월 23일(주일)과 30일(주일) 그리고 7월 7일(주일) 2부 예배를 마친 후 리터닝 건물 3층에서 ‘아이티 선교사와의 만남’을 마련해 은혜 넘치는 간증을 전해 들었다. 우리 교회에서 아이티에 파송한 이종국 선교사는 선교지에서의 삶을 비롯해 아이티 현지에 교회를 건축하며 겪은 고난과 시련 가운데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고백했다.23일(주일) 첫 시간에는 주님께서 선교사 본인을 연세중

2024년 07월 17일

“충성! 나라 사랑 주님 사랑 이상 無!”

<사진설명> 지난달 23일(주일) 4부예배에서 우리 교회 청년들이 연세가족 앞에서 제대와 휴가 신고를 하고 있다. (오른쪽)윤석전 담임목사가 제대한 최지형 형제를 격려하는 모습.연세중앙교회는 매 주일 4부예배에서 청년회 소속 군인의 전역·휴가 신고를 받고 나라를 지키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따뜻하게 맞이한다. 복무 기간, 낯선 환경에서 신앙생활 하려고 간절히 기도하고, 건강히 제대할 수 있어 주님께 감사하다는 청년들의 간증이 큰 감동을 준다.지난 6월 23일(주일) 4부예배에서 제대 신고한 최지형 형제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미사일전략사령부에서 복무하다가 지난 4월 10일 제대했다”라며 “복무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탓에 휴가가 제한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 유튜브 채널이나 화상회의

2024년 07월 17일

주가 맡긴 영혼 구원에 써 주소서!

<사진설명>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조현주 신임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연세청년회는 하반기를 시작하며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6월 30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46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 연세청년들을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추가 직분자 임명 소감>|  조현주 신임부장(충성된청년회 8부)최근 예배 시간마다 주의 사자 목사님에게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내가 어떠한 처지에서 구원받았는지를 더 선명하게 알게 되었고, 죄와 저주와 사망 그리고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구원받은 은혜의 당사자가 바로 나라는 사

2024년 07월 17일

친구들과 암송하며 예수님께 영광!

<사진설명> 이삭학년 어린이 24명이 성경 구절을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와 함께 사도행전 7장 1~53절을 단체 암송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지난 7월 7일(주일)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제12회 성경암송대회가 열린 당일, 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어린이들도 암송 범위인 사도행전 7장 1~53절을 함께 외워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단체암송에 나선 이삭학년 어린이 24명은 의젓하게 성경 말씀을 암송했고, 이삭학년 교사와 어린이들도 암송한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암송에 나선 어린이들이 학부모를 통해 은혜받은 소감을 전해 주어 소개한다.▶이삭학년 김두림(12) 어린이는 “두 달 전부터 어머니와 외할아버지에게 권유받아 교회를 오가는 차 안에서 사

2024년 07월 17일

[못다 한 맥추감사절 성회 은혜 나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에 감사 外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에 감사|  임지훈(대학청년회 전도1부)지난 맥추감사절 성회 기간 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잃어버렸는데도 그런 나에게 찾아와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했고, 동시에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해 주신 주님께 너무나 송구해 통곡하며 회개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를 말로만 사랑하지 않으셨다! 선지자들과 제자들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의 목숨까지 내어 주시며 나를 구원하셨다”라는 말씀을 들으며 죄인 중의 괴수인 나를 살려 주시고 사랑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면서 지난 동계성회 기간에 큰 은혜를 받아놓고도 주님과 멀어져 방황한 지난날이 주님 앞에 죄송했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여 성령 충만함으로 신앙생활 하고 충성하려 했지

2024년 07월 17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모든 것이 은혜! 어찌 찬양 안 하랴!

엔게디찬양대에 자원하고자 하는 연세가족이라면 누구나 찬양대 자원에 앞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점을 고민할 것이다. 나도 주일 1부예배에서 찬양하려고 새벽부터 일어나는 것에 적잖은 부담을 느꼈다. 처음에는 ‘일단 해 보자’며 엔게디찬양대에 무작정 자원했으나, 나의 의지와 생각만으로 충성하다 보니 처음 염려한 대로 찬양을 서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하나님께 송구한 마음을 안고 몇 주간 찬양대 충성을 멈춘 채 계속 충성해야 할지 고민해야 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얼마 안 있어 나를 찬양대원으로 다시 불러 주셨다. 시온(청년)찬양대 시절부터 10년 넘게 찬양으로 충성하던 터라 지인들이 애정 어린 목소리로 찬양대 충성에 관해 물어봐 주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다시 충성하라!”며 애타게 당부하시는 듯

2024년 07월 17일

[창조와 과학·255] 성경 속 공룡 탐험 ⑦ 성경에는 왜 공룡이 나오지 않나?

성경에는 인간과 같은 날 창조했다고 기록진화론은 공룡 멸종 후 인류 등장 주장해성경에 ‘공룡’이라는 단어 나오지 않지만욥기에 ‘하마’라는 단어로 공룡 모습 묘사진화론에서는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기에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고기와 새, 즉 어룡과 익룡을 다섯째 날에 창조하셨고, 육지 동물과 사람을 비롯해 육지에 사는 공룡을 여섯째 날에 지으셨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다면 사람과 공룡은 일정 기간 함께 살았다는 말이다. 성경에도 공룡을 묘사한 표현들이 있다.번역할 마땅한 단어 찾지 못했기 때문욥기 40장 15~19절 말씀에 ‘하마’라는 이름으로 묘사해 놓은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그 힘

2024년 07월 17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