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십자가로 주신 화목
- 오태영

등록날짜 [ 2024-12-24 15:16:26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지 않는 자는 능히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오태영


위 글은 교회신문 <88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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