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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목회자 성회 은혜 나눔] 잊고 살던 주님과의 사랑 회복해 外

지난 2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전 세계 목회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교파를 초월해 수많은 목회자가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오직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라”라는 윤석전 목사의 주님 심정이 담긴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할 영적 자원을 공급받은 일본 목회자들이 목회 각오를 전해 주었다.<사진설명>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일본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잊고 살던 주님과의 사랑 회복해| 사지마 료(순복음사바에교회)중학생 시절 방황하며 거칠게 살아오던 나를 주님이 만나 주셨다. ‘내가 너를 지옥에서 건져 내려고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었다. 예수는 너를 위해 십자

2025년 03월 20일

[창조와 과학·270] 하나님이 성(性)을 주신 목적

인간관계는 복잡하고 깊다. 성적(性的) 행위 없이도 얼마든지 고상하고 거룩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간관계와 부부관계가 다른 점은 바로 성적 행위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부부는 성적 행위를 통해 자녀를 생산할 수 있고, 부부간의 친밀함과 하나 됨을 경험할 수 있다.부부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인 성을 쾌락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불행이 시작된다.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회는 혼전 성관계나 외도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길 대상이라고 여기지 않고, 성적 대상으로 보는 음란한 사회가 되어 간다. 진화론적 가치관은 성적 쾌락 추구를 당연하다고 보기에,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진화론적 가치관은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게 한다.쾌락에 몸을

2025년 03월 20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2·上>] 유다, 공동체를 지키다

형들에게 극도로 미움을 받던 요셉유다가 동생 목숨 살리려고 제안해‘도단’에서 상인에게 팔려 타국으로훗날 베냐민 대신 인질 자처할 만큼유다는 공동체 유지 위해 마음 다해<사진설명>텔 도단 전경. 므낫세 지파의 성읍인 ‘텔 도단’은 비옥한 땅에 있다. 도단은 요셉의 형들이 양을 치러 갔던 곳이기도 하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찾아 갔으나 동생을 미워하던 형들은 도단에서 요셉을 상인에게 팔아 버렸다.▶윤석전 목사: 오늘도 마태복음 1장 족보에서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어떻게 이루어 가셨는지 은혜롭게 탐색해 보겠습니다.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는 열한째 아들인 동생 요셉과 많은 관련을 가집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해서 요셉을 죽이려고 할 때 유다는 요셉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2025년 03월 19일

[목양일념]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삶

예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19:24).부자는 이 땅에서 놀고먹고 즐길 만한 조건이 많습니다. 전혀 아쉬울 것 없이 자기가 누리고 싶은 모든 쾌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기에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어 예수께서는 구원을 받으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만 좇아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8~29).예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03월 19일

주님의 몸 된 교회 설립 은혜에 감사

겨울의 차가운 기운이 물러가고 봄의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3월입니다. 꽃샘추위에도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언 땅도 서서히 녹으며 새파란 새싹이 고개를 듭니다. 겨우내 움츠린 마음을 털어 내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마음을 다잡을 때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자연의 순리처럼 우리도 과거를 내려놓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1986년 3월 15일, 연희동 마루턱 지하실에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졌습니다. ‘교회 하나만 세우고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며 다 죽어 가던 몸을 이끌고 눈물로 기도하던 신학생 시절의 윤석전 전도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의 폭포수 같은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죄를 깨닫고, 내 죄 때문에

2025년 03월 19일

[삶의 향기] 나의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

격동의 근현대사 사건들 바라보며하나님의 세심한 역사하심을 느껴마음껏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자유 대한민국을 주신 주님께 감사지난해 여름부터 연말까지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께서 기획하고, 우리 교회가 주최하여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이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3층 로비에서 열렸다. 한국 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여 나와 모든 연세가족에게 역사에 대한 감회를 새롭게 하였다.개인적으로 근현대사를 공부한 지가 40년이 넘은 듯하다. 학창 시절 배운 역사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중 지난해에 열린 근현대사 사진전을 관람하며 하나둘 그림 조각이 맞춰지는 듯했다.무엇보다 교회사 관점에서 바라본 근현대사 모습에는 하

2025년 03월 19일

[은혜의 찬송 이야기 | CCM ‘가시나무’] 죄의 가시로 뒤덮인 불쌍한 인생아!

내 속에 쓴 뿌리와 날선 가시가너무 많아 한 영혼 품지 못하고주님께 쓰임받지 못한 지난날을애타게 회개하고 절규하는 찬양<사진설명>지난해 4월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지역주민 초청 황규승 목사 찬양콘서트’ 모습.‘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둘째 날 오후에 열린 찬양콘서트에서 황규승 목사는 ‘가시나무’ 곡을 절규하듯이 찬양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주님의 쉴 곳 없네”라며 후렴을 이어 가다가 거룩하신 주님 앞에 선 송구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죄 많은 자기 자신을 괴로워하며 애끓는 비명을 지른 것이다.이날 찬양 전후로 황규승 목사는 담담한 어조이지만, 진실한 목소리로 죄 많은 자기 자신을 고발하며 은혜 가득한 간증도 전했다.“제가 로커도 아니지만 이렇게 비명을 지른 까닭은 나 때문에 고통받고

2025년 03월 19일

[한 주를 여는 시] 피 흘린 발자취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사랑해서 몸소 흙이 되어 물과 피를 쏟으신 사랑 주님이 밟으신 발자취 따라 걸어온 39년 베드로도 바울도 걸었던 그 길로 그 사랑에 감전되어 걸었지 나는 죽어도 너만은 살아야 한다는 주님 심정의 전도가 전 세계를 생명으로 뒤흔들었고 나는 할 수 없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던 상한 심령의 기도에 예수의 생애가 동일하게 재현되었네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만큼 주님 닮지 못한 모습이 많아(엡4:13) 이 죄인 눈물로 회개합니다 내 평생에 부를 노래 있으니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주님이 걸으신 발자취로만 걸으며 성령으로 마치고(갈3:3) 기도로 마치는 교회 되게 하소서

2025년 03월 18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유지수·심초아 부부 첫째 아들 해준

 2025년 1월 24일(금)오후 10시 7분 출생 저희 가정에 소중한 생명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해준(海俊)’이라는 이름 그대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모든 이를 품고, 주께서 주신 뛰어난 능력으로 쓰임받을 주님의 자녀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해준이도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며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또 우리 부부에게 우상이 되지 않도록 남편과 함께 기도와 말씀으로 잘 양육하겠습니다.

2025년 03월 18일

[생명의 말씀]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성부께서 구원의 뜻을 정하시고성자께서 구원의 뜻을 이루시고성령께서 구원의 뜻을 증거하여듣는 자가 믿고 구원받게 하셔내 영혼 구원하고 보전하시려는삼위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39년 전 연세중앙교회 세우시고지금도 쉼 없이 이어가고 계셔요한복음 6장 38~40절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로마서 8장 26~28절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2025년 03월 18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33)] 성령의 소유권을 인정하자

예수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난 호에서 1) 성령을 모신 사람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성령의 소욕으로 살려면 성령의 감동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성령께서 인격적으로 역사하시는 감동과 감화에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성령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집값에 상응하는 대금을 지불하고 집을 사면, 그 순간 그 집의 소유권은 내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 아래 있을 때는 죄의 소유이며, 죄의 집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회개하면 죄는 사라지고 성령이 임하시는데 이때부터 나는 성령의 것이 됩니다.“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202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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