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8월 24일(토) 연세중앙교회 교육국 57명(고등부 22명, 중등부 17명, 초등부 이삭학년 18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삭학년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알곡 같은 복된 신앙생활 다짐| 정하준(13, 이삭학년)침례를 받기 전 무척 떨렸다. 침례세미나에서 “침례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연합을 ‘고백’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침례를 받아 놓고 죄를 또 지으면 어쩌나’,
202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