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 위해 내가 기도할래요!
교육국 '제1기 300명 기도용사'

등록날짜 [ 2024-09-10 14:07:41 ]


<사진설명>기도용사에 임명받은 유치부(6~7세) 어린이들이 임명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국 어린이와 학생들은 각 학년 저녁기도모임에 참석해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한다.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기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학년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매주 각 학년 저녁기도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며,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초등부(요셉·야곱·이삭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각 학년 ‘제1기 300명 기도용사’들은 석 달 동안 작정한 날짜에 빠짐없이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마음먹고 기도용사에 자원했다.



<사진설명>교육국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유아부(4~5세) 어린이들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주일)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과 요셉학년(1~2학년)은 주일예배를 마친 후 ‘300명 기도용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각 학년 학년장이 기도용사 대표 어린이에게 “주와 복음을 위하여 진실하게 기도하기를 작정한 어린이를 교육국 300명 기도용사로 임명한다”라며 임명장을 수여했고, 어린이들이 착용하고 기도할 배지도 옷에 달아 주었다.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총 66명(3학년 33명, 4학년 33명)이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했고, 요셉학년 어린이들도 총 57명이 기도용사에 자원했다.


같은 날 유치부(6~7세)와 유아뷰(4~5세)에서도 300명 기도용사 임명식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유치부 담당전도사가 대표인 윤효은(7) 어린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기도용사 배지도 달아 주었다. “나라와 민족, 교회와 친구들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위해 다니엘처럼 기도할 어린이들을 임명합니다”라는 임명장 내용을 들을 어린이들은 기도용사로 사용해 주실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초등부 야곱 학년(3~4학년) 어린이들이 기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진행할 학년별 기도모임에 참석한 교육국 300명 기도용사들은 분홍색(유아·유치부), 하늘색(초등부), 초록색(중등부), 하얀색(고등부) 등 각기 다른 색깔의 기도용사 배지를 착용한 채 기도한다. 어려서부터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교육국 어린이들을 복된 기도용사로 사용해 주시고 때에 맞게 최고의 것을 응답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사진설명>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어린이들이 300명 기도용사 배지를 든 채 기도하는 일에 사용해 주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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