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 04. 22(수)
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6-04-20 11:40:47
등록날짜 [ 2024-01-23 11:02:35 ]
제사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
죄지을 때마다
내 대신 양의 죽음을 보시고
용서를 구하려는 심정으로
양을 끌고 와 잔인하게 찔러
피를 받아 낸 후
살점들을 완전히 불태웠다
피와 살 냄새가 진동하였다
주님도 군중에게 끌려와
찔리며 피 흘리더니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십자가에서 뜨겁게 불태워졌다
“내 피를 보시고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 외침이 가득하였다
- 시인 최태안
위 글은 교회신문 <8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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