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대학선교부 군부대집회 열어
불신자 70% 이상 결신하는 시간 가져

등록날짜 [ 2004-09-25 21:07:28 ]


지난 8월 31일 경기도 파주 소재의 포대에서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에서 ‘군선교사’로 파송된 유정훈 형제(소대장 근무 중)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동 부대에서 전도 집회가 은혜롭게 개최되었다.
1주간의 유격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140여명의 장병들이 교회를 가득 메운 가운데 대학선교부의 인도로 레크리에이션, 찬양, 그리고 자신과 나라와 부모님을 위한 기도의 시간 등의 순서와 이 강화 전도사의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라는 설교를 들은 90여명의 불신자들 중 70%이상이 결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 9월 4일에도 청년회 군선교실의 주최로 금천구 독산동의 도하부대에서 250여명의 장병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꿈과 열정의 축제’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 행사와 김기현 목사의 ‘예수를 만나라’라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장병들이 예수의 복음으로 변화 받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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