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동정 이모저모

등록날짜 [ 2005-07-05 11:05:26 ]

중보기도단 7000클럽 11차 중보기도헌신성회
 


 
6월 23일 오전 10시 4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서 은사집회로 열렸다. 이번 은사집회는 중보기도자들이 더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10차 성회에서 강사 윤석적 목사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이날 집회를 통해 회원들은 방언, 통변, 신유 등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지역 성시화를 위한 부흥 대성회
 
 
CBS대전방송이 자사의 발전과 대전충남지역 성시화를 위한 부흥대성회를 6월 16일 초교파로 개최, 2000여명의 성도가 충무체육관에 운집했다. 단독 강사 윤석전 목사가 “질병과 사망과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의 은혜를 믿음의 권리로 사용하며 누릴 것”을 강력히 선포하자 현장에서 뜨거운 회개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고, 참석자들은 “대전충남지역 복음화에 성령의 불을 당겼다”며 받은 은혜를 간증했다.
 
대구·경북을 그리스도에게로!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제4회 연합전도부흥성회’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6월 13일부터 3일간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주최측은 “처음 개최한 체육관집회임에도 3천여석의 자리가 채워졌으며 마지막날 은사집회에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성도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말씀을 사모하여 방언, 통변 등 각종 성령의 은사가 임했다”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박태동 목사는 “초대교회에 역사하셨던 성령께서 대구에서 재현된 모습에 모두가 감격하고 큰 은혜를 받았다”며 “윤석전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을 통해 나타난 성령님의 강한 역사가 대구경북 교회의 영적인 잠을 깨웠다”고 감격해했다.
 
순천본향교회 성회
 
 
6월 27~29일 윤석전 목사초청 전도부흥성회가 열렸다. 5~6백 명을 수용하는 성전에 매시간 1천여 명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경태 목사(본향교회담임)는 “목회의욕을 상실했을 때, 흰돌산수양관 실천목회를 통해 영적 도전을 받았다. 영혼구령의 열정으로 설교하니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이 은혜받아 앞 다퉈 전도해 3년 전 현 성전을 건축했다”며 “이번 성회에서도 윤 목사님이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성서의 땅을 가다- CBS TV 첫 방영
 
 
7월 8일 오후 2시 윤석전 목사의 탐사 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가 CBS TV에서 첫 방영된다. 윤석전 목사가 직접 MC를 맡은 이 작품은 기존의 성지순례 작품에서 만나지 못했던 숨겨진 오지 속의 성지가 공개되며 교계 신구약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진다. 성지에 관한 풍성한 지식은 물론 살아 있는 성서의 땅을 밟는 은혜 깊은 체험의 현장이 될 예정이다. 매주 금, 토 오후 2시 30분에 방영 예정이다. (재방 토·주일 새벽 2시) ◈ 인터넷 : CBS 홈페이지(http://www.cbs.co.kr)

위 글은 교회신문 <7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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