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12-03 14:58:51 ]
<사진설명> 하늘에서 본 평신도성회. 야무수크로시의 ‘장 폴 2세 광장’을 찾은 아프리카 현지인들로 말미암아 성회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성회 실황을 여러 매체에서 송출해 아프리카 전역에 1억 명 이상이 함께 시청했다.
제2차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는 코트디부아르 국영방송 RTI와 제1 기독교방송 BenieTV 그리고 MIE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아프리카 전역에 생방송 했다. 성회 기간 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와 장 폴 2세 광장에 셀 수 없이 많은 예수가족들이 몰려와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주최측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에 실시간 성회 실황과 목회자·평신도 간증 영상 등을 송출해 1억 명 이상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또 주최 측이 인터넷에 업로드할 성회 영상도 아프리카 전역에 계속 방영될 예정이므로 차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구주로 믿을 수많은 영혼 구원의 역사를 기대하게 했다.
오직 예수로 영원히 행복하라!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 일정을 마친 후 윤석전 목사는 11월 24일(주일) 오전 평신도성회 장소인 대형 광장에서 아프리카 예수가족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올려 드렸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주의 사자를 함성과 박수로 반갑게 맞은 예수가족들에게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전한 윤석전 목사는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나를 구원했습니다! 그분이 나의 구주입니다!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라고 아프리카 현지인들과 믿음의 선포를 올려 드렸다.
주일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히브리서 2장 14~15절을 본문 삼아 “죄짓게 하여 내 영혼을 노략질하고, 기도하고 성령충만하게 신앙생활 할 복된 생각도 빼앗아 가는 원수가 바로 마귀역사”라고 밝히 드러내며 “예수 이름으로 가난과 질병 그리고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를 몰아내도록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주일예배 마지막에 윤석전 목사는 성회 참가자들에게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구주!”라고 스무 번씩 외칠 것을 당부했다. 성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예수가족들은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하신 분이 예수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정하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죄 사함 받고 내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복을 빼앗아 가는 악한 영을 몰아내며 영혼의 때에 영원히 행복할 것을 간구했다.
윤석전 목사는 코트디부아르성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프리카 예수가족들이 주님 나라 가기까지 예수를 붙들고 영혼의 때에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할 것을 축복했다. 코트디부아르성회 개최를 준비하고 영접해 준 정부와 주최 측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예수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도 아끼지 않았다.
전무했던 대규모 성회를 열게 하시고 아프리카 전역을 복음화하는 일에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 일행을 써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윤석전 목사와 우리 모든 연세가족들을 복음 전도에 귀하게 사용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위 글은 교회신문 <87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