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 영적 무장하라
맥추감사절 부흥성회

등록날짜 [ 2025-07-08 00:06:03 ]

진리의 말씀으로 마귀 궤계 깨달아

영적생활 승리할 것 애타게 당부해



<사진설명>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진행된 ‘맥추감사절 부흥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목요일 오전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맥추감사절 부흥성회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성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연세중앙교회는 해마다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부흥성회를 개최하여 연세가족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죄를 발견해 회개하도록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를 회복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섬겼다. 올해도 7월 2일(수) 저녁부터 4일(금) 저녁까지 ‘맥추감사절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오전성회(9시 50분) 때 안디옥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7시 10분) 때 예루살렘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마귀 궤계를 알고 보고 이기라

7월 3일(목) 맥추감사절 첫 오전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본문 삼아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연세가족 누구나 신앙생활 잘하고 영적생활 잘하여 천국을 열망하며 사는 게 간절한 소망일 것”이라며 “그러나 영적으로 어두워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모른 채 살다가, 어느 날 생명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결단하고도 희미하게 마음먹은 탓에 죄짓던 지난날로 돌아가는 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요, 그게 반복되다가 심령이 강퍅해져 신앙생활 잘하려는 사모함이 식고 주를 사랑하는 마음도 멀어져 멸망으로 향하는 게 큰일”이라고 애타게 경고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우리의 씨름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엡6:12)이니, 마귀 궤계는 눈에 보이지 않게 속여 천국을 열망하던 마음을 잃어버리게 하고 예수께서 내 영혼을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해 속죄의 피를 흘려주신 은혜도 망각하게 한다”라며 “마귀가 죄짓게 하는 목적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 말씀처럼 우리 영혼을 지옥에 보내 멸망시키기 위함이니, 육신의 정욕이나 세상 풍속 같은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상황과 환경 그리고 각자의 특성에 맞게 역사하는 마귀역사도 밝히 알아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을 애절하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내 안에서 죄짓도록 속이는 마귀 궤계를 성령의 능력으로 분별하고, 육신의 생각이 도무지 죄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천국 가기까지 내 영혼을 지키도록 성령의 생각에 압도당해야 할 것”이라며 “본문의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 말씀처럼 이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니 죄가 조금도 틈타지 못하도록 하나님 말씀으로 영적 무장하고 성령의 생각이 평생에 나를 경영해 가도록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영적인 승리자가 되어야 할 것”을 축복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그동안 마귀의 미혹에 속아 내 영혼을 멸망시킬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서 죄만 생산해 온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주의 사자가 성령의 감동대로 전한 말씀 앞에 마귀 궤계에 속고 살던 증세들도 밝히 깨달아 회개했다.


연세가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영적생활 승리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도록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복된 성회를 열어 천국 가기까지 내 영혼을 보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마귀에게 미혹받아 육신의 생각대로 산 지난날을 회개 기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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