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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5)] 깨끗한 양심을 가진 자

성경은 직분자가 깨끗한 양심과믿음의 비밀 가져야 할 것 당부언행 심사 더럽혀졌다면 재빨리회개해 깨끗한 양심을 유지하고가장 낮은 자리에서 교회 섬겨야디모데전서는 집사가 갖춰야 할 자격에 관해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딤전3:9)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깨끗한 양심’을 가지려면, 양심에 걸리는 일을 했을 때 자기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옷이 더러워지면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양심이 더러워지기 싫다면 자기 잘못을 재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참된 직분자는 정욕적이고 이기적인 자기 모습을 발견하거나 자기 사명과 직분에 게으르고 나태한 것을 발견하면, 자기 양심이 조금이라도 더러워지는 것을 견디지 못해 재빨리 회개하여 더러움을 닦아 냅니다.성경에 예수께서 제자

2023년 07월 11일

연세 성경 퍼즐·304

가로  1. 하나님의 아들 ○○ ○○○○ 복음의 시작이라(막1:1) 3. ○○○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시51:7) 5.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대하5:7)6.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요한의 형제 ○○○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쌔 때는 무교절일이라(행12:1~3)7. 또 예수께서 건너편 ○○○ ○○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라(마8:28) 10.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2023년 07월 1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95] 모세를 통해 내린 여덟 번째 재앙(2)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바로에게 전했다.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출10:4). 이미 일곱 번이나 엄청난 재앙을 경험한 바로의 신하들은 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출10:7)라고 간청했다. 당시 살아있는 신처럼 숭배하던 절대 군주 앞에서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이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다시 불렸다. “가서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출10:8). 이는 바로가 몰라서 묻는 말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을 보낼 마음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뜻과 달리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자 한 것이었다. 마귀역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

2023년 07월 11일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약속의 말씀으로 영생을 주시고이루신 주께 모든 일에 감사해야<사진설명> 6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진행된 ‘맥추감사절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해마다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부흥성회를 개최해 연세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를 회복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해 왔다. 올해도 6월 28일(수) 저녁부터 30일(금) 저녁까지 ‘맥추감사절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7시10분) 때 예루살렘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이영근·구희진 교구목사가 오전성회(9시50분) 때 안디옥성전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다.끝까지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6

2023년 07월 06일

[맥추감사절 부흥성회 은혜나눔] 함께 성회 참가해 은혜 듬뿍 받아 外

함께 성회 참가해 은혜 듬뿍 받아-대학청년회 전도1부대학청년회 전도1부(심주영 부장) 부원들은 맥추감사절 성회에 함께 참가했고, 오전성회와 저녁성회 사이 시간에도 함께 기도하고 교제를 나누며 은혜받는 데 집중했다. 성회를 마칠 때마다 각자 들은 말씀을 정리해 스피치도 해 보면서 은혜받은 것을 되새겼고, 부원들을 위한 합심기도도 진행하면서 은혜를 듬뿍 받았다는 간증을 전해 주었다.▶전도1부 안소현 순장은 “성회에 참가해 말씀을 들으면서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의 결박이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탓에 나와 남을 비판하고 비교하며 사랑 없이 섬겨온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다”라며 “또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절정인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문제를 해결받았는데도 그 은혜를 잊

2023년 07월 06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 10분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청년회원들도 예수 몰라 죄 아래 살고 있는 이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전도하리라 다짐했다.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섬김 계획을 소개한다.대학청년회>>‘대학가 한복판에서 복음 전도’대학청년회는 총 6팀 17부서(1~10부, 전도1~4부, 비전1~2부, 찬양전도부)가 캐리커처, 무료 음료(아이스티·커피), 그립톡 제작, 진로상담, 선물 이벤트 등 ‘전도 부스’를 팀별로 운영하면서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토요일마다 홍익대학교 부근 걷고싶은거리에 나가 다채로운 전도 부스로 청년들을 초청해

2023년 07월 06일

또래 기수모임, 대학교 기도모임…영혼 구원 통로

대학청년회는 대학가 노방전도 외에도 ‘기수모임’과 ‘에스크 기도모임’ 등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잃은 양 회원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있다. 하반기 전도에 나서는 대학청년회원들의 전도 각오를 소개한다.‘기수모임’ 마련해 ‘잃은 양 친구’ 초청-김희권(대학청년회 7부)대학청년회는 상반기에 기수모임을 한 차례 진행했고, 두 번째 기수모임을 오는 7월 8일(토)에 진행한다. 현재 대학청년회 기수모임은 16기부터 23기까지 총 8개 기수로 운영하고, 기수별 기수장과 부기수장 2명이 동갑내기 친구들을 섬기고 있다. 나 또한 17기수장으로서 친구들을 주님 사랑으로 섬기고자 기도하고 있다.기수모임의 장점은 또래 모임을 통해 동갑내기들과 편안하게 교제하면서 마음 문이 열려 교회에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상반

2023년 07월 06일

성경을 볼 ‘믿음의 눈’ 활짝 열려

<사진설명>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열린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를 수강한 성도들이 강의를 들은 후 기도하고 있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구약Ⅰ(역사서)’ 총 13강 과정을 진행했다.2023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가 지난 6월 5일(월)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다음 주인 12일(월)에 기말고사도 진행했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구약Ⅰ(역사서)’ 총 13강 과정을 진행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주신 구약 역사서를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오늘날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봄 학기 마지막 강의에서 강사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연세가족들이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 역사서를 읽을

2023년 07월 06일

상반기 복음 전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새친구섬김상을 받은 점예람(11) 어린이.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지난 6월 11일(주일)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친구 전도에 힘쓰고, 예배를 잘 드린 학생들을 시상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상반기에 가장 전도를 많이 한 학생과 반에 상을 전달했고, 찬양, 예배, 반별 공과 등 예배를 진실하게 올려 드린 반에도 예배태도우수상을 주어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개인 전도상은 3학년 송유림 어린이, 4학년 이지우, 이지혜, 손은총, 강동협 어린이가 수상했고, 최우수 전도반은 4학년 2반과 3반이 공동으로 선정되어 상품을 받았다. 예배태도우수상은 3학년 1반과 5반, 4학년 1반이 받았다.전도상을 받은 강동협(11) 어린이는 “전도상을 받아서 기분이 무척 좋고, 아직 예

2023년 07월 06일

수양관, 궁동성전에서 기쁨으로 충성

매주 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이다. 6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전도하고 기도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 일에 충성하며 하루를 복되게 보냈다.■흰돌산수양관 ‘감자 수확 충성’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6월 24일(토) 흰돌산수양관 밭에 심긴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에 자원한 충성자 120여 명은 큰 밭과 작은 밭에 인원을 나눠 땅속에서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냈다. 여자 충성자들이 호미로 땅에 있는 감자를 캐고, 남자 청년회원들과 남전도회원들이 박스에 감자를 담아 부지런히 옮겼다. 조림 식재료에 사용할 작은 감자와 큰 감자를 분류하는 충성에도 많은 이가 참여했다.감자 수확 충성에 나선 장준혁(54남전도회) 집사는 “몇 달 전 감자를 심을 때 아내와 같이 충성하면서 ‘장마 오기

2023년 07월 06일

“하반기에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천왕·광명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7교구(양은주 교구장)는 지난 6월 22일(목) 저녁 7시 40분 목양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2023년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구역장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님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독려하고, 구역식구들을 잘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2대교구장 구희진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1~9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양 무리를 잘 섬겨야 하며, 구역장 자신부터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해야 내게 맡겨 주신 영혼도 일이나 부담으로 느끼지 않고 넉넉히 품고 사랑할 수 있다”라며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해 하나님과 사이를 회복하자”라고 당부했다.이어 “

2023년 07월 05일

‘한국선교신학회&세뛰새KOREA 공동포럼’ 진행

<사진설명>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 공동포럼 참석자들이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목사)와 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가 지난 6월 24일(토) 연세중앙교회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세KOREA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선교신학회 유근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회장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교회의 본질이 선교라는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참된 한국 교회의 모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포럼에 앞서 연세중앙교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선교의 사명이 더 분명해지고 아름다

202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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