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군생활 기간 믿음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특공! 지난 2016년에 임관해 경북 경산시 201신속대응여단에서 복무하다가, 지난 5월 31일 전역한 중사 김준표입니다. 지난달 전역하면서 7년간의 군생활을 되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입대 당시 대학청년회원들이 군생활을 앞둔 저를 위해 진실하게 기도해 준 일이 생각납니다. 이어 훈련소 교회에서 얼마나 갈급했던지,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부르신 곳에서’ 곡을 눈물 흘리면서 찬양하고, 몇 달 후 임관식을 마친 후 무릎을 꿇고 ‘제 군생활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라고 고백한 기억도 납니다. 그동안 믿음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보직 특성상 부대 바깥으로 파견 나가는 일도 잦고 훈련 일정도 빠듯하다 보니 믿음을 지키려고 정말 죽기 살기로 은혜받을 자리를 사모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2023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