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사 랑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촛불처럼 자신의 살과 핏덩어리를 출산하는 산모처럼 극한 고통의 죽음을 꼬옥 껴안는 십자가의 주 사랑이어라 - 시인 최태안 -
2023년 06월 07일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촛불처럼 자신의 살과 핏덩어리를 출산하는 산모처럼 극한 고통의 죽음을 꼬옥 껴안는 십자가의 주 사랑이어라 - 시인 최태안 -
2023년 06월 07일
로마서 8장 12~17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에 구원받은거룩한 자들이 복음을 전해 주어오늘날 나도 예수를 구주로 믿고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벗어난 것복음 전해 주신 성령께 감사하며예수의 사도들
2023년 06월 07일
직분자는 자기 가족과 자녀 보기에하나님께 절대 복종하는 삶을 살아주님이 주신 권위로 가정 다스려야직분자의 가족도 내 가족 구성원이마음껏 충성하도록 돕는 자 되어야디모데전서는 집사 곧 직분자에 대해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딤전3:1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려면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품위 있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직분자로서 자격 있는 사람입니다.제 얘기를 조금 하자면, 사실 저는 품위 있게 살지는 못했지만 우리 아들이나 사위가 제 앞에 서면 저를 굉장히 어렵게 대합니다. 그들이 잘못해서 야단을 치면 바로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저에게 이런 권위가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살게 하
2023년 06월 07일
가로 1. ○○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잠18:4)3.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 ○ ○를 삼고(삼상16:21)5.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1:9)7.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하신 것이니라(요일5:9)8. 싱거운 것이 ○○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욥6:6)10.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와 함께 사도 바울의 옥중서신 중 하나이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2023년 06월 07일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호2:2).호세아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멜과의 관계입니다. 2장 2절부터 다시 호세아와 고멜에 대해 나옵니다.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라는 말씀을 비추어 볼 때 호세아의 자녀들이 꽤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행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판단할 정도로 사리 분별이 가능하고 집안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입니다.자녀들을 남겨 놓은 채 몸을 팔던 옛 삶으로 돌아간 고멜과 “쟁론하고 쟁론하라”라고 하신 것은 아무리 어머니라 할지라도 잘못된 삶에 대해서는 “거부하고 비난하라”, “그 문제에 대해 격렬하게 다투듯이 옳고 그름을 따
2023년 06월 07일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연세가족들에게 “육신의 때의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21일(주일) 2부·3부예배를 ‘잃은 양 찾기 주일’로 지키며 오랫동안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는 연세가족들과 신앙생활 하다가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초청해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탕자들이여, 돌아오라’(눅15:11~24)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내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 아버지의 집인 천국에서 내 영혼이 영원히 살기 위하여 나를 간절하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지체 말고 돌아와야 한다”라며 “하나님 아버
2023년 06월 02일
<사진설명>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간이 카페.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빨간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오르막길에서 “찰칵!” 지난 ‘잃은 양 찾기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서 부서별로 모여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을 환영하도록 여전도회가 교제 나눌 장소를 정성스레 마련한 것이었다. 포토존 주변에는 가랜드 카드도 걸어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며 환영 인사를 건넸고, 오후 내내 간이 카페를 운영하며 여전도회원들이 담소를 나누도록 섬겼다.이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교제하던 여전도회원들
2023년 06월 02일
<사진설명> 청주기도처에서 진행된 23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통성기도 시간에 교구식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23교구식구들이 ‘오늘 이 하루도’ 곡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2월 말부터 시작한 교구별 춘계대심방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지난 5월 18일(목) 오전 10시, 23교구(김선미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청주기도처에서 열렸다. 23교구 지방 교구식구들은 이번 청주기도처에서 열리는 춘계대심방에 큰 사모함으로 참석했다.23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요한복음 6장 38~40절을 본문 삼아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저 ‘주님이 아프시겠다, 고통스러우시겠다’고 바
2023년 06월 02일
<사진설명> 7남전도회원들이 교회 근처 아파트에서 여성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안영덕 전도부장, 정관호 회장, 김영식 서기, 권오봉 총무, 배명호 회계, 이정윤 회원, 신한식 집사. 남부순환로 진입로 근처에 동부골든아파트 단지와 그 맞은편에 라인아파트 단지가 있다. 7남전도회(정관호 회장)는 수년 전부터 동부골든아파트와 라인아파트를 오가며 화분갈이 전도를 하고 있다. 7남전도회 김영식 집사가 아파트 관리소장과 친분을 쌓아 지역주민을 위한 ‘화분갈이 봉사’ 형식으로 전도할 기회를 얻었고, 관리실 측도 아파트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흔쾌히 받아들여 아파트 단지 내에서 ‘화분갈이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화분갈이로 섬기며 예배 초청도 자신 있게토요일 오전 9
2023년 06월 02일
<사진설명>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 삼아 ‘세월을 아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연합찬양대(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상반기 동안 주님 일에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21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4부예배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예배 시작을 알렸고,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를 찬양하며 주님께
2023년 06월 02일
<사진설명> 오산3구역 구역식구들이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일자 구역장, 문소현, 이명래, 설해성, 인진화.| 김일자 구역장(24교구 세교지역 오산3구역)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오산3구역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다. 구역장 임명을 받고 염려한 점은 어르신 교구식구들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과 오산시 세교동 사이 거리가 먼 탓에 어르신들이 한곳에 모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구역예배를 드리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어르신 가정들을 각각 찾아가 하루에 두세 번씩 예배를 드려야 했다. 그럼에도 구역장으로 임명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구역식구를 섬기고, 그분들이 믿음 가지고 천국 소망하실 수 있도록 항상 돌아보고 있다. 매주 구역식구들과 함께 전
2023년 06월 01일
<사진설명> 달란트대회 1등을 차지한 ‘안무팀+알파 베타’ 팀이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설명> 기획반 학생들이 우리 교회 성극 ‘밧줄’에서 한 장면을 가져와 ‘예수 믿으세요’를 찬양하고 있다. 2등 상을 받았다.<사진설명> 3등인 ‘양지셉 연세서커스단’ 팀. 트로트풍 곡 ‘아따 참말이여’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5월 14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전도초청을 위한 달란트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감사와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마련한 고등부 달란트대회에서 이은석, 홍한나, 김주영 학생이 사회를 맡았고 총 7개 팀이 출전했다.문성학 교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달란트대
2023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