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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3] 모세를 통해 내린 두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출8:1).하나님이 애굽에서 종노릇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는 것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케 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 성도들을 구원하신 목적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강을 주신 것도 충성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물질과 시간을 허락하심도 모두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지경을 칠찌라”(출8:2). 

2023년 01월 18일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한 해 신앙 결산하는 송년예배와축복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 각오결심하는 영신예배 올려 드리며2023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하나님께 경영받아 복 받길 기도<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2023년 1월 1일(주일) 영신예배를 겸해 진행한 신년축복대성회에 참가해 새해에 주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결단하며 복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강문구 기자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월 1일(주일) 오전 9시 50분 ‘2023년 영신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영신예배에는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세가족이 예루살렘성전의 2~5층은 물론 강단 위까지 가득 찬 가운데 새해를 주신 주님께

2023년 01월 10일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2022년 12월 30일(금) 저녁부터 2023년 1월 1일(주일) 저녁까지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했고, 12월 31일 송년예배와 1월 1일 영신예배(사진)를 겸해서 진행했다.<사진설명> 신년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한 후 은혜 주신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오른쪽)신년성회에 참가해 “아멘” 피켓을 들면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연세가족들.연세중앙교회는 2023 신년축복대성회를 2022년 12월 30일(금) 저녁부터 2023년 1월 1일(주일) 저녁까지 송년예배(31일)와 영신예배(1일)를 겸해서 진행했다. 성회 기간, 윤석전 담임목사가 총 네 차례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31일(토) 오전성회에 설교 말씀(롬10

2023년 01월 10일

연세가족들 “새해에도 영적생활 승리!”

연세가족들은 새해를 맞아 부서별로 신앙생활 승리할 마음을 다잡도록 독려하거나 은혜로운 모임 등을 기획해 회원들을 섬겼다. 여전도회 부서별 모임, 남전도회 찬양콘서트 등 새해를 시작하면서 진행한 모임들을 소개한다.은혜받은 것 기도로 지킬게요- 87여전도회 ‘신년성회 은혜 나눔’87여전도회(윤성은 회장)는 지난 신년성회 기간 은혜받은 간증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마음에 와닿은 설교 말씀이나 회개한 내용들을 글로 적어 SNS 단체방에 올리며 신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것을 기도로 지켜가도록 독려한 것이다.최영선 회원은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사랑하지 못해서 놓친 신령한 기회들을 회개했다”고 고백했고, 강소망 회원은 “주님께서 주신 수많은 기회를 놓쳤던 것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내게 주어진 신령한 기회를 흘려보내지

2023년 01월 10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해 12월 17일(토) 저녁 7시 30분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상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내 영혼! 내가 맡은 영혼! 지옥 가는 영혼! 살리자! 살리자! 살리자!”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교육국 교사들도 담당한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청소년기와 유년기부터 말씀 읽기와 기도가 생활화되도록, 또 예수 몰라 죄 아래 살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에서 상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섬김 계획을 소개한다.■유아부 ‘양질의 교육 제공’ 복음 전도유아부(4~5세)는 지난해에 이어 ‘조이스쿨

2023년 01월 10일

“주님 사랑으로 양육” 초등부 연합교사세미나

<사진설명> 초등부 연합교사세미나 모습. 경험이 풍부한 선배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년별 교사들에게 어떻게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심방하고 전도해야 하는지 전했다.초등부는 지난 12월 18일(주일) 4부예배 후 비전교육센터 602호에서 ‘연합교사세미나’를 개최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요셉(1~2학년), 야곱(3~4학년), 이삭(5~6학년), 디모데신입반 교사들에게 어떻게 어린이들은 양육하고, 심방하고 전도해야 하는지 전했다.강사로 나선 디모데신입반 이명숙 교사는 전도와 정착에 중점을 두고 세미나 강의를 진행했다. 이명숙 교사는 “지난 2022년 초반 교회에 나오던 우리 반 어린이가 3~4명에 불과했으나, 지난 회계연도 결산 때 출석 인원이 34

2023년 01월 10일

“기도와 말씀으로 지도” 중등부 학부모간담회

<사진설명> 중등부 학부모간담회에서 이정욱 담당목사가 학부모들에게 ‘기도와 전도를 쉬지 않는 중등부가 되자’라는 주제로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중등부는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2시 40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학부모간담회를 열었다. 중등부 교사들과 학부모는 간담회에서 만나 학생들의 가정생활, 학교생활, 교회생활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고, 한 해 동안 어떻게 학생들을 영적으로 섬길 것인지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 45명과 교사 35명이 참석했다.학부모간담회 시작을 알린 영상에서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이어간 중등부 활동들을 소개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활발하게 진행하던 사역도 소개해 새 회계연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에 동참하도록 섬기겠다는 의지

2023년 01월 10일

“새가족 영혼 구원 결의” 새가족청년회 발대식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 발대식에서 유재학 담당전도사가 새가족 식구들과 ‘새해 표어’를 외치고 있다.새가족청년회는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주일) 오전성회를 마친 후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발대식을 진행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뜻인 영혼 구원의 각오를 다잡으며 회계연도를 시작했다.발대식 첫 순서로 직분자와 새가족이 모여 축복송을 부르면서 서로를 축복했다. 지난해 12월 ‘정회원 환영식’에서 기존 새가족들이 일반 청년회로 등반했는데도 주님께서 교회에 처음 온 새가족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2023년 발대식을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이어 새가족청년회 한 해 사역을 소개하고 영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안내 영상을 시청했다. 진행을 담당한 김소연 청

2023년 01월 10일

해외선교국 ‘한국어교실 종강모임’

종강모임 특별순서에서 외국인들이 그동안 배운 한국어로 자기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외국인 회원들이 성경 말씀을 손글씨로 쓴 액자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지난해 6월부터 해외선교국은 김포 대곶선교센터에서 ‘한국어 교실’을 다시 개강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예수 복음을 전했고, 지난해 12월 17일(토) 한국어교실 종강 모임을 진행했다.이날 종강모임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에서 온 외국인들과 한국인 직분자 포함 총 36명이 참석했고, ‘손을 높이 들고’를 찬양하면서 교제를 나눈 후 ‘돈으로도 못 가요’ 곡을 한국어로 찬양하고 율동하면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어 그동안 배운 한국어로 자기 가족 소개를 하며 친교를 나누었다.이날도 외국인 회원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전했는데

2023년 01월 10일

연세가족 ‘예수 성탄’ 감사 찬양

<사진설명> 지난해 12월 25일(주일) 성탄감사찬양을 마친 후 윤석전 목사와 전 성도가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애절하게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오른쪽)구원의 이름 ‘예수 내 구주’를 찬양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모습. 강문구 기자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지난해 12월 25일(주일) ‘성탄감사찬양’에 임하면서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했고, 새 회계연도에 하나님께 더 진실하게 기도하고 전도하리라는 새해 각오도 고백했다.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성탄감사찬양 은혜나눔을 소개한다.날이 갈수록 천국 소망 샘솟아- 김현숙(2여전도회)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올수록 ‘천국 소망’이 내 안에 샘솟는다. 87세. 육신은 비록 연약하지만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2023년 01월 10일

풍성한청년회 ‘영적생활 승리’ 특별세미나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특별세미나에 참석한 청년회원들이 유해창 담당전도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풍성한청년회는 지난해 12월 25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주 전인 12월 19일(주일) 직분자세미나에 이어 청년회원들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특별세미나를 마련했다.이날 강의에 나선 유해창 담당전도사는 요한복음 1장 9~14절을 본문 삼아 신앙생활과 영적 전쟁을 패배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에 대해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유해창 전도사는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적상태를 점검할 수 없다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몸만 예배드리러 와 있지 적당히 신앙생활 하고 마귀역사의 공격에도 항상 당할 수밖에 없다”라며 “원수 마귀는 인간을

2023년 01월 10일

남전도회 4그룹 ‘행사기획추진실 발대식’

<사진설명> 남전도회 4그룹 행사기획추진실 발대식에 참석한 실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3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남전도회 4그룹(32~43남전도회, 영상실, 특별활동실)은 남전도회 모임을 활성화하고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행사기획추진실’을 신설했다. 지난해 12월 28일(수) 삼일(수요)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4층 테마성전 3관에서 발대식을 열어 남전도회 행사를 개최하는 데 적극 충성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발대식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할 실원들을 소개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행사기획추진실 정용권 실장(남전도회 4그룹장)은 “실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행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남전도회 각 부서에서도 많은 격려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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