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3] 모세를 통해 내린 두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출8:1).하나님이 애굽에서 종노릇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는 것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케 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 성도들을 구원하신 목적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강을 주신 것도 충성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물질과 시간을 허락하심도 모두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지경을 칠찌라”(출8:2).
2023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