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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불 해야 할 전도와 충성

새 회계연도에 임명된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지난 12월 7일(수) 예루살렘성전에서 직분자세미나를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고전9:16~19)는 제목으로 새 회계연도에 직분을 받은 이들이 자기 목숨을 인류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 정신으로 담당한 이들을 잘 섬기고, 복음 전도 사역도 부지런히 충성해 유익을 남기자고 애타게 당부했다.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주님이 맡겨 주신 직분에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할 것을 마음먹었다.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신임 남·여전도회 그룹장들의 소감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지난 12월 7일(수) 삼일예배 때 진행한 ‘직분자세미나’에서 연세가족들이 직분자의 사명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 있다.

2022년 12월 22일

[우리 구역 최고] 영적 축복 허락하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수원4구역식구들이 예루살렘성전 앞에 모여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손 하트를 만들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지영6 구역장, 이영화, 김무남, 김려화, 이인자. ▲가운데 줄 왼쪽부터 정명숙 교구장, 이춘홍, 송순자, 구열자, 김향수. ▲앞줄 왼쪽부터 김성애 지역장, 왕순선 , 윤정원, 이순남, 권순자, 박종남.| 수원4구역(21교구 2지역) |몸이 멀어지다 보면 마음도 멀어지곤 한다. 사람 사이든, 무슨 일이든 자주 만나기 어렵고 관심에서 벗어나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이다. 신앙생활 역시 먼 거리에서 교회를 오가려면 차편부터 이모저모 챙겨야 할 부분이 많은 데다 최근 2년여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으니 지방 교구식구들에게는 어려움이 더 많았을 것

2022년 12월 22일

목양국 ‘1교구 연합구역예배’

<사진설명> 1교구 연합구역예배에서 이영근 목사(1대 교구장)가 궁동 지역에 사는 교구식구들에게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궁동 지역을 섬기는 1교구(김효정 교구장)는 지난 12월 2일(금) 12시 10분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연합구역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2023 회계연도 첫 구역예배로 올려 드린 이날 연합구역예배에 많은 1교구 식구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설교 말씀을 전한 이영근 목사(1대 교구장)는 마가복음 3장 13~15절 말씀을 본문 삼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영생의 권리를 얻었고,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를 원하신다”라며 “특히 교회

2022년 12월 21일

‘성경 보는 눈 활짝’ 평신도성경대학 종강

<사진설명>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열린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에 수강 신청한 성도들이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다. 이번 가을 학기에서는 성경과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도록 ‘성경 주제 편’ 강의를 진행했다.2022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가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지난 12월 5일(월) 기말고사도 진행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서는 ‘성경 주제 편’ 총 12강 과정으로 진행했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주제별로 공부하고 정리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만큼 성경 말씀을 한층 높은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릇된 지식(이단, 사이비)을 분별하고 ▲우리의 신앙생활에 올바로 적용하고, 나아가 ‘복음’을 잘 전할 만큼 공부해 영혼 구원의 많은 결실을 맺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지난 9월 5일(월) 개강한 평신도성경대학 가

2022년 12월 21일

2023 청년회 “복음 전도 영혼 구원” 다짐

청년회는 2023 회계연도를 시작함과 동시에 영혼 구원 사역에 돌입했다. 청년회 각 부서는 새 회계연도를 맞아 발대식을 열고 직분자 소개와 사역 방향을 전달했다.■풍성한청년회는 12월 9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소예배실B에서 2023 회계연도 발대식을 열었다. 풍성한청년회는 새해에 일반부 1~9부, 전도부 1~7부를 조직해 코로나19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돌아보며 생명력 넘치는 전도 행보를 이어 가려고 한다.첫 순서로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풍성한청년회 직분자들의 조직도를 발표하고 영상 편지를 상영했다. 직분자들은 “아직도 교회에 오지 못하고 있는 잃은 양 회원들을 찾기 위해 애타게 기도하고 심방하려고 한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담당한 회원들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데 마음을 쏟겠다”

2022년 12월 21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영혼 구원할 도구로 써 주소서!

새벽 5시에 기상해 오전 7시 직분자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오전 9시 대성전 입구에서 새가족을 맞은 후 주일 2부예배를 드린다. 새가족과 점심식사를 나눈 후 사랑방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곧바로 새가족들과 부별 모임 진행. 또 주일 4부예배와 이어지는 기도모임. 그리고 직분자 회의 등.주일 새벽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믿음의 스케줄을 나열해 보았다. 하루 동안 진행하는 일정들이 빡빡해 보이지만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빚진 자로서 당연히 섬겨야 할 일이고, 하루에 세 차례씩 있는 기도모임에 참석해 기도해야 오히려 덜 피곤하고 충성할 힘이 난다. 기도할 때 주님께서 새가족을 섬길 힘을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다. 주일 아침 기도 때는 새가족 영혼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데 집중하고, 저녁 기도 때는 하

2022년 12월 21일

[창조와 과학·213] 우주 나이는 6000년일까 138억 년일까?

“우주 나이 138억년, 지구 46억년” 가설시간에는 세상·우주·하나님의 시간이 있어‘창조 나이’와 ‘겉보기(관측) 나이’ 차이는3차원적 이해의 한계 때문에 논쟁 불필요일반적으로 ‘우주 나이 138억 년, 지구 나이는 46억 년’이라는 주장이 확립된 과학적 사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창조과학은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주장한다고 하여 사이비 과학단체라고 비난받기도 한다.하지만 창조과학자 모두 6000년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연대(年代) 문제에는 여러 가지 스펙트럼이 있다. 중요한 점은 ‘시간’의 길이는 창조 대(對) 진화 논쟁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또 ‘시간’은 물리학에서 가장 심오하고 어려운 문제이다. 특히 우주나 지구의 나이처럼 오래된 기원의 시간은 아직

2022년 12월 21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4·下)] 사울왕이 전사한‘길보아산’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왕블레셋과 전투에서 패하며자식들과 비참한 최후 맞아순종함이 제사보다 낫다는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어벧산(Beth Shan)에서 서쪽으로 10km를 달리면 ‘길보아산(Mount Gilboa)’이 나온다. 길보아산은 요단 계곡에서 ‘이스르엘 골짜기(Jezreel valley)’로 통하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전투가 일어났다. 사울왕은 블레셋과 치열한 전투를 이곳에서 벌였는데, 이스라엘 군대는 강력한 블레셋 군대에게 참패했고 사울왕과 요나단을 비롯한 세 아들도 길보아산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길보아산은 므낫세 지파의 땅에 있다.<사진설명> 므낫세 지파 땅에 있는 길보아산 전경(서쪽에서 바로본 모습).  길보아산은 한 봉우리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작은 산맥이라고 볼 수

2022년 12월 21일

[윤대곤 목사 칼럼]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짜 표적은예수 그리스도 온다는 약속 이뤄진 것구주 예수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합니다. 이 물음에 답을 구하고자 세상의 철학자와 지혜 있다는 자들은 새로운 사상과 학문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지만, 세상의 지혜와 총명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허상이라고 취급하던 것이 실상이 되고, 실상이라 여긴 이론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오직 성경만 변하지 않는 진리요, 지혜와 총명임을 알려 줍니다.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에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고전1:19

2022년 12월 21일

충성하며 가슴 벅찬 은혜 경험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0일(주일) 오후 3시 ‘2022 달란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들이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찬양, 율동, 워십, 댄싱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고, 이날 고등부 학생 25명도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 곡에 맞춰 힘 있는 댄싱을 선보였다. 달란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의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 진실한 신앙 고백 올려 드려 감사| 김주영(2학년)달란트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기도했다. ‘내가 배우는 동작 하나하나가, 내가 흘리는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하나님께 꼭 상달되어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쌓일 수 있기를! 그리고 찬양과 가사와 춤으로 주님께 신앙 고백을 올려 드리게 해 달라’고 말이

2022년 12월 21일

[행복칼럼] 반드시 다가올 그 날! (上)

어느 날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손주 녀석의 손을 잡고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길. 날씨가 상쾌했고 할아버지 보폭에 맞추느라 잰걸음으로 걷고 있을 손주의 모습이 손으로 전해진다. 문득 ‘이 녀석과 몇 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던 이 땅에서 저 하늘나라로 영원히 이사할 그 날에 ‘이 녀석이 얼마나 놀라고 슬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내려다보며 말했다.“성준아! 훗날 할아버지가 저 천국으로 이사할 때가 있을 거야! 그때 넌 너무 슬퍼하거나 서운해하지 말거라. 할아버지는 너무너무 좋고 아름다운 저 하늘나라에 너보다 먼저 가는 것이니, 언제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소망을 가져야 한다.”말없이 한참을 올려다보는 손주 얼굴을 바라보며 여덟 살짜리가 받아들이기

2022년 12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기도하네

허다한 죄를 덮어 주고 싶네사랑으로내 안에 사랑을 주소서기도하네선한 청지기같이 섬기고 싶네사랑으로내 안에 사랑을 주소서기도하네기도해야 하나님 주신 힘으로영혼을 섬길 수 있네기도해야 주님 주신 달란트를잘 사용할 수 있네기도는 생명의 호흡내가 사는 길기도는 회개의 통로깨끗하게 되는 길기도는 소망의 깃발천국으로 인도해기도는 믿음의 능력우리 승리하리라-오태영 

20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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