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을 향한 뜨거운 성령의 역사
중국 선교사상 최초로 중국 정부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집회가 최근 중국 현지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텐진의 4개 한국인 교회 연합으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열린 이 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영적 회복과 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열띤 참여와 강력한 성령의 역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 선교활동과 집회를 금지하는 중국 당국의 핍박과 위협 아래 복음 전파의 한계와 영적 고갈 상태에서 사모하는 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윤석전 목사의 영력 넘치는 말씀을 통해 통회자복과 눈물의 파장으로 얼룩진 성회 현장은 복음의 좌절과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최고의 절정의 사랑을 회복한 기쁨으로 충만했다. 또한 교회
200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