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4)] 마음 문을 여는 맞춤형 관리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이 있다면일차적으로 그가 좋아하는 것과원하는 것 살펴서 맞춰 주어야그의 약점이나 허물도 잘 살펴감싸주며 교회 적응하도록 돕길영혼을 관리하고 섬기는 직분자는 내가 담당해 섬기는 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빨리 파악해서 그 사람에게 잘 맞춰서 대우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업에 큰 관심이 없는 학생을 섬기고 있다면, 자칫 우스갯소리로라도 “너 공부를 그렇게 못한다면서?”라고 말한다면 큰 실수입니다.담당한 학생이 ‘혹시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나,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나? 공부를 잘하지 못한 탓에 야단맞으며 자랐나?’ 이런 것들을 잘 살펴서 그 사람의 약점이나 허물을 감싸 주고 자존감을 세워 주면서 교회에 적응하도록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질
202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