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단기선교 보고(下)]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영혼 구원’
제24차 해외단기선교

등록날짜 [ 2024-09-19 14:11:34 ]

<사진설명>지난 8월 18일(주일)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 설립 19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4차 필리핀 단기선교팀원도 기념감사예배에 참석해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가 지난 8월 18일(주일) 설립 19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예수의 핏값으로 세운 주님의 몸 된 교회인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예수 복음이 필리핀에 전해진 지 19주년을 맞아 담임 최병기, 박영신 선교사 부부를 비롯해 각 지교회 사역자와 온 성도가 성전을 가득 채웠고 원거리에 있는 지교회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예배드렸다. 


팜팡가교회 설립 기념감사예배에서는 제24차 필리핀 단기선교팀원도 참석해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영혼 구원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같이 올려 드렸다.


이날 설립 기념감사예배에서 최병기 선교사는 “교회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영혼 구원이며, 팜팡가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도 구원의 은혜 때문”이라며 “앞으로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통해 더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신실한 일꾼을 양성하고 선교사를 훈련해 만방에 파송할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더욱 힘써서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세지말에 값지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자”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사진설명>최병기 선교사가 “교회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영혼 구원”이라며 설립 기념감사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편, 팜팡가연세중앙교회는 2005년 필리핀에 개척한 이후 현재까지 앙헬레스·노스빌·델카르멘·카룰루트·랑낭안·파드레피오(1~3)·레알데카카룽·바공바리오·판디 등 지교회 10여 곳과 교회 네 곳을 지원(아웃리치)하고 있다. 각 지교회를 담당한 일꾼과 함께 예수님이 하신 사역과 초대 교회의 사역을 재현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기도해 주세요

1. 최병기 선교사 부부가 성령 충만하여 구령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2. 새로 마련된 성전 부지에 성전이 믿음으로 건축되도록

3. 교회의 모든 동역자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사역의 본질을 추구하고 변치 않도록

4.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해 전도, 기도, 말씀을 생활화하도록

5. 진행 중인 전도훈련과 제자훈련으로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고 열매 맺도록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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