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일념] 쾌락의 비참한 결과
말세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더 좋아한다”(딤후3:4)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세지말(末世之末)이라고 말하는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즐거워해야지, 육신의 정욕을 채우려고 쾌락을 좇아서는 안 됩니다. 육신의 정욕을 이용해 인간을 죄짓게 하는 마귀 궤계에 빠져 어느 순간에 자신의 영혼이 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5:5~6). 과부는 혼자 지내니 무척 외롭겠으나 자신의 처지를 신령한 기회 삼아 신랑 되신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주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신앙생활에 더욱 전념합니다. 반면 성경을 믿노라 하면서도 천국과 구원과 죄 사함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