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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구 ‘새해 말씀카드’은혜 나눔

3교구(강혜란 교구장)는 새 회계연도 시작에 발맞춰 ‘새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카드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교구식구에게 전달하며 섬겼다. 교구식구들이 한 해 동안 집중해 기도할 성경 말씀과 관련해 은혜로운 간증을 보내 주었다.- 2024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끝까지 하나님 말씀 붙들며 승리- 황윤정(2지역 궁동13구역)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히 살아 계시고 생명 되신 주님께 감사하다. 또 내 모든 기도와 간구를 먼저 아시고 예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1년여 전 지금의 직장으로 이직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연세가

2024년 02월 13일

[2024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앞두고] 영혼 구원, 회복…소망의 동계성회

‘원팀 기도회’ 참석해 기도하다가지지부진하던 영적생활 해결받아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여다가오는 동계성회도 사모해 기도| 장예은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2년 전 여름, 일반 청년회로 등반하면서 주를 위해 살고, 내게 주신 달란트도 주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 그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나면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기에 새 회계연도인 2023년 역시 첫 직분을 감당하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사모함과 기대감 그리고 구령의 열정이 넘쳤다.그러나 지난해를 돌아보면 첫 마음과 달리 감사함으로 동참하던 충성이 점점 일처럼 느껴지고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도 따라가기가 버겁게 느껴졌다. 기도생활 역시 피곤하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했고, 방학 기간에는 본가에서 교회를 오가다 보니 막차 시간에 쫓겨

2024년 02월 12일

[한 주를 여는 시] 동계성회

하늘 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바쁘게 움직인다사모하는 심령들 속에 넘쳐흐르는 보혈의 강 설교자는 하늘의 눈물로 날 선 검과 같은 말씀 선포하는데 수많은 영혼이 심령에 거룩한 상흔(傷痕)을 입고 가슴을 치게 되네할렐루야! 마귀의 거처이던 곳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되었네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재현되도다- 시인 정석영

2024년 02월 12일

[생명의 말씀] 세상 풍속 이기고 천대까지 복을 받자

에베소서 2장 1~10절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2024년 02월 1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54)] 영혼 구원에 마음 쏟는 직분자

예수께서는 영혼 구원 사역을가장 소중하고 귀히 여기시어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셔직분자도 예수 정신 잊지 말고철저히 낮아져 영혼 섬기는 데주님처럼 자기 생애를 바쳐야주님이 주신 직분으로 높아지려고 하면서 성도들에게 부담을 지워서는 안 됩니다. 목사에게도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직분 때문에 모든 사람이 화평하고 평안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직분을 수행하다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그의 마음을 언짢게 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주신 직분을 남용하여 자기가 높이 올라가려고 한 교만 탓입니다.우리 주님은 이 땅에 죄인을 섬겨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고 하셨습니다(막10:45).

2024년 02월 12일

연세 성경 퍼즐·333

가로   1.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창48:17)3. 다니엘이 이 ○○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4. ○○하나 그 ○○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2:16)6.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의 뜻대로 운전하나니(약3:4)7.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 갈 때에 그 ○○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2024년 02월 12일

[호세아서 강해(28)]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호세아서 4장부터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의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낱낱이 질책하시면서도 항상 회복 메시지를 함께 전해 주고 계십니다.“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 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호4:1~2).호세아서 4장 1절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스라엘에 꼭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만 잔뜩 있었기 때문입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진실, 인애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

2024년 02월 12일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는 어린이

<사진설명> 유아·유치부 겨울성경학교 연합예배 모습. 4~7세 어린이들이 교육국장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집중해 듣고 있다. <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 연합예배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비전교육센터 401호에서 기쁨으로 율동하면서 찬양하고 있다.<사진설명> 설교 말씀을 들은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잘못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있다.유아부(4~5세)·유치부(6~7세) 겨울성경학교가 1월 20일(토)과 21일(주일) 양일간 열렸다. 어린이들은 토요일 오후 1시 비전교육센터 401호에서 연합예배를 드린 후 은혜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했고, 다음 날인 주일 오전에도 401호(유치부)와 402호(유아부)에서 각각 주일예배를 드린 후 겨울성경학교 활동을 이어 갔다.4~7

2024년 02월 12일

“청년성회, 설날성회 참가해 은혜받으세요”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홍보에 나서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사진설명> 남·여전도회원들은 ‘워킹 배너’ 방식으로 성회를 알리고 성회 참가를 독려한다.지난 1월 21일(주일)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우리 교회 대학청년회원들이 주황색 스카프를 머리나 팔에 착용한 채 3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오는 2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열릴 ‘2024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함께하는 설날축복대성회’ 개최를 알렸다. 인도자가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라고 청년성회 주제를 외치면 안디옥성전 앞에 자리한 청년들도 함께 성회 주제를 반복하면서 동계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2024년 02월 12일

“예수님, 잘못했어요. 순종하는 어린이 될게요”

<사진설명> 유치부 겨울성경학교 주일예배에서 한혜순 담당전도사가 ‘죄를 이기고 순종해요’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 주일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지난날 잘못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아부 어린이들이 겨울성경학교 2부 순서로 진행한 ‘신나는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치부 ‘복음 비행기 만들기’와 ‘쿠킹 클래스-딸기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각자 만든 작품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유아·유치부 겨울성경학교 둘째 날인 1월 21일(주일)에도 4~7세 어린이들은 401호(유치부)와 402호(유아부)에서 각각 주일예배를 드린 후 겨울성경학교 활

2024년 02월 12일

[2024 신임 직분자 은혜 나눔]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으로 기도하리

<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가족섬김실은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한 장년 남성 새가족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교회 정착을 돕도록 조직되었다.<사진설명>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이 광명사거리에서 복음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문승일 실장(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2024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윤석전 담임목사는 “각 부서마다 우리 교회에 온 새가족을 전담해 세심하게 섬길 부서를 만들고 영혼 구원의 유익을 확실하게 낼 수 있는 이들을 직분자로 세울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에 2024 회계연도에 각 부서마다 새가족을 전담해 섬길 부서를 신설했고, 남전도회도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을 조직했다. 신설

202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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