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쓰임받을 ‘오늘’ 주셔서 감사
혈액암 4기 판정, 죽음 앞에 두고진실하게 회개하자 건강 응답받아주님이 내게 주신 제2의 인생이니주 위해 충성하고 주만 위해 살리| 우산성 부장(새가족청년회 소망우리)지난주일 청년회 발대식. 새가족청년회 신임부장으로서 하나님과 연세청년들 앞에서 “영혼 섬김이라는 복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해 동안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천국만이, 예수만이 소망이 되는 나와 소망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힘찬 각오를 전했다. 아직 부장으로서 어색한 점도 많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실패한 내 인생에 ‘오늘’이라는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릴 간증을 전하고자 한다.병들고 죄만 가득한 ‘실패자’였던 나예수를 구주로 만나기까지 나 자신을 한 단어로 소개한다면 ‘실패자’였다.
2023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