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장미 향 ‘물씬’
초여름이 오는 길목에 궁동 안길 교회 울타리는 장미 향으로 가득합니다. 바람도 잠시 쉬어 갈 만큼 아름다운 이곳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쉼을 얻습니다. 주님! 내 영혼의 한
[사진QT] 장미 향 ‘물씬’
초여름이 오는 길목에 궁동 안길 교회 울타리는 장미 향으로 가득합니다. 바람도 잠시 쉬어 갈 만큼 아름다운 이곳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쉼을 얻습니다. 주님! 내 영혼의 한
[사진QT] 장미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4). 언제 필까? 언제 필까? 기다림에
[사진 QT] 금낭화
대롱대롱 매달린 그 모습 어여쁘구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창조주께 순종을 고백하며 수줍은 미소. 올해 작정기도회는 막을 내리지만 &lsqu
[사진QT] 장미
청량한 하늘을 향한 겹겹이 쌓인 그리움에 희고 고운 꽃잎이 창백하다. 순결한 모습 그대로 간직하며 내 아버지 뜻 따라 힘겨운 이 세상 열심히 살아 내다 주님 만나는 그 날
[사진QT] 진달래
강기슭에 활짝 핀 진달래가 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로 모진 눈바람을 버텨내더니 봄을 맞아 내밀하게 쌓아둔 고운 맘을 세상에 활짝 피워낸다. 강
[사진QT] 생명
그렇게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생명 꿈틀대는 봄이 돌아왔다. 생명이 있는 곳이면 그 생명의 본질을 여기저기 세상 밖으로 드러낸다. 내게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피의 생명이
[사진QT] 봄
메마른 나무껍질로 스며드는 따스한 기운에 잠재한 잎들이 생명을 피워냅니다. 일제히 터져 나오는 연한 순들의 행렬…. 물에 드리워진 나무를 보니 생명력 넘치는 봄이
[사진QT] 희망
여린 꽃송이의 모습에서 살아있음의 활력(活力)이 느껴집니다. 저 거친 땅위를 비집고 올라 꽃피우기 위해 해와 바람은 쉼 없이 꽃에게 힘을 주었겠지요. &ldq
[사진QT] 목련
온기를 품은 바람 한 줌이 지나간다. 지나간 갈색 가지마다 솜뭉치를 뭉쳐놓은 듯 소담스런 꽃봉오리를 피워냈다. 하늘을 향해 힘껏 솟구친 꽃봉오리는 봄의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
[사진QT] 매화
매화가 꽃을 피우며 봄이 왔다고 알립니다. 지난겨울은 유난히 추워 언제 봄이 오려나 했는데 말이지요. 기다리지 않아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사진QT] 봄꽃
칠흑같은 어두움이 나를 짓누르고 방황하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야 했던 그 날 주님께서 내 삶 가운데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함께하는 행복한
[사진QT] 흐름
홀로 있어도 내 주위에는 생기가 넘치고,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 아무런 격려 없어도 오직 그분만으로 환희가 차오른다. 주시면 감사하고 없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 누가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