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19-08-19 10:42:09 ]
진한 바다 내음이 물밀 듯 밀려오는 바다. 해수욕을 모래사장에서 즐기고, 시차를 두고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세상 근심 사라진다.
불혹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사랑을 배워 가고 있다. 더 인내하고,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고, 더 기도하리라. 주님,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 닮은 거룩함을 주옵소서.
사진 김용빈 | 글 방주현
위 글은 교회신문 <6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