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성전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친구야!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셔!”

등록날짜 [ 2004-01-19 16:13:58 ]

대상은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장례식’이라는 뮤지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실상은 자신들이 필요할 때나 찾는 죽은 믿음, 곧 자신들의 심령에서 이미 하나님은 죽어버려 장례식을 지내야하는 현대인의 신앙의 현주소를 조명한 작품이다. 현대인의 전형적인 등장인물 을과, 그의 영적현실을 지적해주는 갑, 이 두 사람이 이야기를 전개하는 단순한 구성에 지루함과 단순함을 깨기 위해 중간에 삽입된 춤과 노래로 뮤지컬의 참신한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