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산 수양관 성회
하나님의 진리로 살라! 3천여 성도 운집, 새해 첫출발 주님으로

등록날짜 [ 2005-01-15 16:32:32 ]


2005년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출발하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하기를 사모하는 전국 3000여명의 성도들이 신년축복성회를 맞아 흰돌산수양관을 가득 메웠다.
이번 성회는 윤석전 담임목사를 단독강사로 하여 “하나님의 진리로 살라”(요 14:6, 12~14)는 제목으로 열렸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초부터 죄와 마귀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하기를 원하신다며, 죄와 마귀역사와 회개에 대해 그리고 인간의 순리의 무능함과 인간의 순리를 초월한 하나님의 진리의 초능력에 대해 설교했다.
윤 목사는 “죄란 마귀가 하고 싶은 일을 인간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다. 회개란 죄를 진 인간이 죄를 자백하고 죄값은 사망이라는 공의의 법을 인간 대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셔서 해결하신 예수로 다시 사는 법을 제정하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죄짓게 만들고, 병들고 망하게 하는 마귀에게 속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의 피에 젖어 주님 모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능력 있게 살자”고 설교했다. 또한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이치로 살려고 하는 것이라며 “아브라함과 사라의 생리적 모순을 거스르고 약속의 자손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이다. 이와같이 자연법칙, 인간의 순리도 거스르면서 나를 살리고 복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 앞에 나의 초라한 이론과 잡념, 지식과 육신의 소욕으로 그분이 일하시려는 것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의 진리가 나를 통해 능력으로 우리 교회와 가정에 역사하시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성령의 충만한 역사 가운데 밝히 드러나는 심령들을 직시하며 말씀을 증거할 때, 성도들은 무능한 세상의 순리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며 믿지 못한 것을 통회자복하며 회개하고, 이제는 가난과 질병, 수많은 문제와 염려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로 해결하고 평생에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을 작정했다. 특별히 성령의 감동으로 윤 목사는 마지막날까지 참석한 성도들에게 신년축복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성도들은 더욱 큰 은혜와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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