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10-09-07 21:20:34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가을의 들판에서 이름 모를 들꽃들을 보았습니다. 예쁘게 피어 있는 그 꽃과 여러 종류의 풀이 서로 어우러져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창조주의 말씀대로 생겨나 제때에 어김없이 순종으로 지켜내는 자연의 법칙.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수줍게 전하는 가을의 전령.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순종함으로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 전령이 되라"고.
글 오예지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