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푸른 하늘을 보며

등록날짜 [ 2017-03-22 14:06:23 ]


하늘빛은 여전히 푸르고 오늘 하루도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내 안에, 내 앞에 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통해 나를 돌아봅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감격 넘치는 기쁜 일도, 서운하거나 섭섭한 일도, 마음의 상처도,
지워지지 않은 어떤 일도 죽음과 함께 묻히고 이 모든 것이 다 지나갑니다.

더 겸손하게 오늘이라는 날을 마무리해 봅니다. 더 낮아져 하나님 말씀 따라 살기 원합니다.

오직 남을 것은 믿음과 감사와 은혜뿐입니다.


사진 김영진│글 김혜경

위 글은 교회신문 <52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