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고창 도솔천의 가을

등록날짜 [ 2018-11-19 14:45:10 ]

 
차가운 바람 한 자락에 온몸을 흔들며 가을의 끄트머리를 애타게 붙들어 봅니다. 곧 다가올 매서운 한파에 만물은 화려함을 잃겠지요. 주어진 일에 묵묵히 순종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들과 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절대자의 솜씨가 경이롭습니다. 
 
사진 l 김용빈   글 l 동해경
 

위 글은 교회신문 <6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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