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12-05 22:13:02 ]
임태영·진보라 부부 셋째 딸 하라
2024년 9월 21일(토)
낮 12시 출생
올해 초 달란트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중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연습 기간에 점프나 텀블링 같은 격한 안무를 했는데도 튼튼하게 잘 자라 준 우리 막내에게 감사하다. 사실 생각지도 못한 임신 소식에 걱정과 염려가 머릿속을 채우고 마음도 무거웠으나, 달란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가기 전 담임목사님께서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무척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의 사자의 기도 가운데 태어난 하라야!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나렴. 성령이 임하라! 은혜가 임하라! 축복이 임하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87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