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감사
- 윤소희 권사 -

등록날짜 [ 2025-01-04 13:48:06 ]

또 아침을 맞이한다 

매일매일 주어진 이 아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일매일 뜨는 해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두움이 지나면 반드시 태양이 뜨고 청명한 밝은 빛이 비추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두움의 자식에서 빛의 자녀로 불러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악이 관영한 칠흑 같은 이 땅에서 빛 가운데로 나의 삶을 인도하여 가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처절한 지옥 고통에서 고귀한 보혈 흘려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윤소희 권사 -

위 글은 교회신문 <8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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