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영혼 구원’천국 잔치
제20회 연세가족 한마음잔치

등록날짜 [ 2025-05-21 09:43:08 ]

지역주민, 지인 초청해 복음 전할

연세가족 한마음잔치 성황리 개최

먹거리·놀이·체험·알뜰장터 마련해

초청받은 이들 섬기고 전도하려고

연세가족들 기쁨으로 충성에 나서



<사진설명> 연세가족 한마음잔치 이모저모. 알뜰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해 더 풍성한 먹거리장터. 연세가족 수천 명이 지역주민들을 섬기려고 기쁨으로 충성에 나섰다.


<사진설명> 환영 행사와 전도 설교를 듣기 위해 모인 지역주민들. (오른쪽)환영 행사에 나선 초등부 어린이들이 역동적인 댄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놀이장터 바이킹을 탄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체험장터. ▲연세가족 실업인들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했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제20회 ‘연세가족 한마음잔치’가 지난 5월 6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30분까지 쾌적한 날씨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이들에게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구원의 은혜를 전할 목적으로 진행하는 한마음잔치는 2012년 5월에 처음 개최했고, 매년 상·하반기에 구로구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회를 개방해 초청행사를 열고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섬기고 있다.


제20회 연세가족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은 수많은 이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등록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으며, 초청받은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먹거리장터, 놀이장터, 체험장터, 알뜰장터 등을 방문하고 은혜로운 복음을 전해 듣도록 연세가족 수천 명이 섬김에 나서고 전도 초청했기 때문이다.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아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



연세가족 되신 어머님을 축복합니다!

| 정유경(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1부)


<사진설명> (오른쪽부터)정유경 부장과 초청받은 어머님.


한마음잔치에 우리 부원(정희진 자매)의 어머님을 초청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지난날 신앙생활 하다가 교회와 멀어져 버린 어머님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축복할 수 있었는데, 어머님에게서 “돌아오는 주일예배에 참석하겠고 앞으로도 교회에 종종 오겠다”라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른다.


무엇보다 이번 한마음잔치에는 아버님도 난생처음 교회에 와 보셔서 더욱 감사했다. 평소 딸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아버님이셨으나, 한마음잔치 당일에 우리 교회에 와 보시고 이전보다 마음 문을 더 여셨으리라. 부모님을 전도 초청한 희진 자매가 효녀 중의 참효녀이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할렐루야!



복된 휴일, 사랑하는 반 아이들과 

| 조영준 교사(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


<사진설명> (왼쪽부터)조영준 교사와 반 아이들.


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에서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친구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지난 한마음잔치 때는 휴일을 맞은 우리 반 어린이들과 먹거리장터부터 놀이장터, 체험장터에 이르기까지 같이 다니면서 이모저모 섬기려 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신앙생활 하고 있는 정현이와 두 달 전 우리 교회에 온 다은이 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감사했다. 한마음잔치를 마친 후 아이들의 부모님에게서 감사 인사도 전해 들으며 예수 안에 더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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