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일 감사예배] 주 안에 복 받는 가정

등록날짜 [ 2025-05-22 13:48:09 ]

주일4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

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 진행

주님 말씀에 하나 되어 순종하는

복 받는 가정 되도록 간절히 기도


<사진설명>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하나님 뜻에 순종해 복 받는 가정이 될 것”을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최고의 복 주실 주님을 겨냥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1일(주일) 4부예배에서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주일예배에 초청해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당부했다.


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창세기 6장 5~8절을 본문 삼아 ‘복 받은 노아의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뜻과 달리 ‘생각하고 계획한 모든 것이 악한 것’(창6:5)을 한탄하셨고, 결국 물로 심판하기로 마음먹으신 후 노아에게 방주를 지을 것을 명령하셨다”라며 “노아와 그의 가정은 10년도 20년도 50년도 아닌 100년 동안 방주 짓는 일에 한결같이 순종하였고, 자기 모든 소유를 드려 가며 온 가족이 방주 짓는 일에 전념하였다! 노아의 가족 모두가 불평불만이나 두 마음 없이 주님 뜻에 끝까지 변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순종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이웃이 노아의 가정을 보고 손가락질하고 비난했으나, 노아의 가정처럼 구원받고 축복받은 가정은 주님 뜻에 변하는 일 없이 충성하는 가정”이라며 “반면 우리 연세가족들은 주님께 은혜받은 후 ‘기도하겠다’, ‘전도하겠다’ 약속해 놓고도 왜 어느 순간 그 마음이 희미해지는가! 하나님의 명령에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가정이 주님과 신령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가정이요, 마귀의 온갖 방해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 충성한다면 주님이 믿어 주시고 큰일에 사용해 주실 만큼 복 받는 가정이 될 것”이라고 진실하게 축복했다.



<사진설명>가정주일 감사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윤석전 담임목사.


가정주일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그동안 하나님께 순종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도 마귀의 방해나 각종 상황에 따라 변해 버린 죄를 회개했고, 복 받는 가정이 되도록 마음 쏟아 기도하지 못한 지난날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예배 말미 연세가족 모두가 “나는 축복의 조상이 되리라!”라고 믿음의 구호를 힘 있게 외쳤다.


한편, 5월 7일(수) 삼일(수요)예배에서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에베소서 6장 1~4절을 본문 삼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로서 내가 받은 죄 사함의 약속과 영생이라는 축복을 내 부모와 자녀 그리고 형제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복된 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가정 세미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주일’ 전후로 비신자 가족들을 찾아가 예배에 초청하고자 마음 쏟았다. 초청받은 가족들은 연세중앙교회를 찾아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예수 안에 복 받는 가정이 되도록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가족의 영혼 구원할 큰 사랑을 주시고, 복 받는 가정이 되도록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지난 5월 11일(주일) 가정주일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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