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회개
해묵은 슬픔이 자꾸만 들어오고 주위엔 온통 분노의 불꽃 원망과 슬픔이 나를 태운다 상식이 나를 붙잡고 윤리가 나를 옭아매 숨조차 쉴 수 없다 머리는 가슴을 뛰게 하고 가슴은 차갑게 새벽을 맞는다 밝아오는 태양이 두려워진다오늘 난… 가식의 눈동자를 비비며 하루를 시작한다내일 난…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내가 받은 용서와 사랑을 아니까그렇게 하루가 간다
2023년 07월 18일
해묵은 슬픔이 자꾸만 들어오고 주위엔 온통 분노의 불꽃 원망과 슬픔이 나를 태운다 상식이 나를 붙잡고 윤리가 나를 옭아매 숨조차 쉴 수 없다 머리는 가슴을 뛰게 하고 가슴은 차갑게 새벽을 맞는다 밝아오는 태양이 두려워진다오늘 난… 가식의 눈동자를 비비며 하루를 시작한다내일 난…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내가 받은 용서와 사랑을 아니까그렇게 하루가 간다
2023년 07월 18일
마태복음 4장 17절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나 자신이 예수가 죽어야 할 만큼죄인임 깨달아 자복하고 회개해야영혼의 때 영생을 소유할 수 있어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속죄는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피 흘려 영생을 주신 최고의 선물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가진 사랑을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에게 제한 없이 베푸셨으니 속죄와 영생과 천국을 허락하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말씀이 영이요, 영원한 생명이라 하셨습니다.“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인격적인 거룩한 영이시요, 창조적인 절대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의 능력과 생명이 넘쳐 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
2023년 07월 18일
직분자가 진실해야 주가 믿고 사용죽기까지 변치 않는 충성자가 되길또 말조심하고 말한 대로 실행하는직분자가 성도와 주님께 신뢰 얻어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맡기시려고 그분과 뜻을 같이할 진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교회 사역은 똑똑하거나 말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진실한 사람이 담당해야 시작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람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일이 잘되기만을 바라며 수고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사실을 기억하기에 주님 은혜에 감사해서 변치 않고 진실하게 충성하는 것입니다.감사가 식어지면 진실을 잃어버리고, 진실을 잃어버리면 참된 충성을 유지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직분자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 앞에 항상 감사가 이어져야
2023년 07월 18일
가로 1. 성막의 금향단에서 태우는 거룩한 향을 만드는 3가지 재료는 소합향과 ○○○과 풍자향이다(출30:34~36).3. 예수께서 ○○○○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1:47)6. ○○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욘3:4~5) 7.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창9:14~15)9.
2023년 07월 18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호2:8).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은과 금도 주셨습니다. 곡식, 새 포도주, 기름은 가나안 땅의 소산물이지만, 은과 금은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와 무역을 잘해 가져온 것입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이 잘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나안에 정착해서 먹고살 수 있도록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우상 숭배하는 일에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짓는 일에 악용한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애굽에서
2023년 07월 18일
말세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 기록한마태복음 24장 1~51절 함께 외워진출자 21명 중 15명 암송에 성공여전도회 선희 성도가 1등상 수상<사진설명> 맥추감사절 축하행사 성경암송대회(사회 안미라 아나운서) 본선에 진출한 21명이 강단의 LED 화면 속 대형 성경책 앞에서 성경 말씀을 암송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들은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를 대표해 마태복음 24장을 외웠고, 연세가족 역시 암송을 반복해 듣고 속으로 외면서 말세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심비에 새겼다.<사진설명> 성경암송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를 대표해 마태복음 24장을 외웠고, 전 성도가 암송을 반복해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겼다. (아래)연세가족들은 출전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
2023년 07월 13일
<사진설명> (왼쪽부터) 선희 성도, 최다인 어린이, 박승주 어린이, 송지은 집사가 시상식을 마친 후 강단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11회 성경암송대회 우승자 인터뷰“가족들 암송대회 참석하고 복음 들어 감사”선 희(62여전도회)“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연세가족들과 암송하며 영광 올려 드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성경암송대회를 계기 삼아 비신자 가족들을 예배에 초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한 것도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대회 당일, 비신자인 남편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하나님, 아내가 떨지 않고 말씀 구절을 다 생각나게 해 주세요’라며 기도해 주기도 했다. 또 암송대회 준비 기간에 마태복음 24장을 반복해 외우며 큰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께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
2023년 07월 13일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전도 팀이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버스킹 팀을 만들어 거리에서 찬양하고 성경 말씀을 암송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레포츠 전도 모습. 동탄호수공원 풋살장에서 학생들과 운동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고 있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 토요일마다 전 부서가 연합해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주 전도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이다.신도시 특성상 가족 단위 행인을 자주 만나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솜사탕, 풍선, 달고나 같은 선물을 나눠 주면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가 동탄성전을 소개하고 주일예배
2023년 07월 12일
올해 67세이다. 일주일 중 사흘(월·수·금)은 신장 투석을 받고 나머지 요일(화·목·토)에는 충성하고 전도한다. 투석을 받고 나면 몸은 물먹은 솜뭉치처럼 무겁고 지쳐서 움직이기 힘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면 열매 맺을 것이니 전도하라’고 감동하시기에 어떻게든 전도하려고 한다.신장 투석을 받는 분들을 보면 얼굴이 검게 변하고 환자라는 기색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은혜로 주변 사람들이 내 고통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환한 낯빛과 활력을 가지고 있다. 주의 일에 충성할 때 주님이 힘 주시는 것이다. 주님 명령에 순종해 전도하러 나가기만 했더니, 주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전도에 사용해 주신 일이 있어 간증하고자 한다.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길거리에 나가서
2023년 07월 12일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도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이명숙, 신미경, 박금숙)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 5명 이상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게 한 전도자에게 전도상을 주어 격려한다.“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지난달 열린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한 것처럼, 연세가족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또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인과 직장 동료를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이는 2023년 교회 표어이기도 한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주님 말
2023년 07월 12일
영혼의 때 천국과 지옥 분명하기에노방전도 때도 구체적인 복음 전해주님이 감동하시는 그대로 섬기자새가족들 마음 문 열고 교회 정착| 정경숙 집사(동탄연세중앙교회)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영적으로 갈급한 영혼들을 만나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동탄이라는 지역은 신도시 특성상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고학력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이 많은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삶에 만족도가 높은 그들에게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신앙생활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전도하러 나갈 때마다 마음이 갈급한 이들을 반드시 만나게 하신다.영혼 구원, 복음 전도는 주님이 하시는 것예전에 전도할 때는 전도 물품을 전하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 가세요”라고 간단한 전도
2023년 07월 12일
<사진설명> 지난 6월 24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열린 교사·학부모 세미나에서 이지영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초등부는 지난 6월 24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열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을 이해하고 성경적으로 양육하여 믿음의 자녀로 성장시키려는 세미나에 초등부 교사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중·고등부 교사와 학부모도 관심을 두고 참석했다.세미나 강의는 ‘마음성장’을 주제 삼아 중학교 전문상담사이자 상담심리학 박사인 이지영 교사(초등부 연합)가 맡았다. 이지영 교사는 학교에서 만난 수많은 학생의 고민거리나 정신건강에 취약한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나누며 예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이 되길
2023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