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3-07-12 22:28:41 ]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도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이명숙, 신미경, 박금숙)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 5명 이상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게 한 전도자에게 전도상을 주어 격려한다.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
지난달 열린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한 것처럼, 연세가족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또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인과 직장 동료를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이는 2023년 교회 표어이기도 한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예수 정신이 연세가족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부득불 전도하려는 연세가족들을 격려하고자 6월 18일(주일) 4부예배에서 우수 전도자 6명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이번 전도상은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새가족 5명이 3개월 이상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해 교회에 정착한 이가 5명 이상인 연세가족이 대상이다. 이날 41여전도회 박금숙 집사와 신미경 집사가 14명과 10명을 각각 정착시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도자기를 받았고, 이명숙 교사(디모데신입학년)와 전영복 집사가 8명과 7명을 각각 정착시켜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을 받았다. 이어 동탄연세중앙교회 정경숙 집사와 이상업 권사가 6명과 5명을 정착시켜 역시 상장과 부상으로 붓글씨 성경책을 받았다.
이날 진행한 전도상 시상은 많은 사람을 전도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요,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해 전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전도자에게는 더 큰 전도의 힘을, 성도들에게는 구령 열정에 도전을 받게 하기 위해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