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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장마철 습기 제거 팁!

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는 50~60%가 적절하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집 안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집 안 공간별 습기 제거 팁을 소개한다.■거실·침실 ‘굵은 소금’을 병에 담아 놓기거실·침실에 있는 패브릭 소파, 커튼, 카펫, 러그 등에 습기가 차기 쉽다. 장마철에는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굵은 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 효과가 뛰어나서,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 두면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햇볕에 잘 말려 수분을 날리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욕실에 ‘숯’ 두면 제습 효과목욕을 마친 후 욕실의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뿌리고 환기를 해 주면 곰팡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023년 07월 02일

[교계소식]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7/1(토) 오후1시 서울시의회 앞동성애 퀴어축제 범람하는 것과차별금지법·동성혼 합법화 막고대한민국, 한국 교회, 다음 세대지킬 행사에 참여해 줄 것 당부<사진설명>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포스터.전 세계를 오염시키는 음란의 물결을 막아서기 위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오는 7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다. 같은 날 서울 퀴어 행사가 을지로2가에서 강행될 예정이기에, 통합국민대회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지난해 10만 명보다 2배 많은 20만 명이 결집해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거룩의 물결을 확산시키자”라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참여 호소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통합국민대회 개

2023년 07월 02일

[한 주를 여는 시] 기다림

흐르는 강물은 세월이고 세월은 강물 되어 흐른다나는 강가에 앉아 아름다운 불빛을 본다강물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난지도 쓰레기장이 변하여온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늘 공원을 본다그 옛날 흙먼지 속에서 굶주림과 싸우며 쓰레기 줍던아이들이 성장해 어른이 되고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 되어그들이 손주들 데리고 공원을 거닐며 하는 말을 듣는다너희들이 알아 50~60년대 배고픈 서러움 그 고통을해방 후 혼란 속에서우리 선배들이 조국을 얼마나 사랑했는지36년 동안 일제에게 나라와 신앙의 자유를 빼앗기고6·25를 통해 공산당의 만행을 겪으며모진 핍박과 죽임을 당해도말 한마디 못 하고 죽어야 하는 게나라 없는 서러움이야아버지 어머니를 잡아다 죽이고사랑하는 누이들이 위안부로 끌려가고토지를 몰수당하고 농사지으면 군량미로 빼앗아

2023년 07월 02일

[생명의 말씀]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자기 소신에 찬 신념의 믿음은어떤 약속도, 보장도 없는 허상내 행동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영혼의 때까지 비참하게 만들어신앙의 믿음은 성령의 감화와감동 따라 행동하는 것이므로내 영혼의 때 구원에 이를 만큼하나님의 약속과 보장 확실해누가복음 12장 13~21절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2023년 07월 0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3)] 정한 예물을 드리는 자

천지만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소유주이셔내가 가진 소유도 다 주님 것이니온전히 예물 드려 주님과 형통해야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어떤 청년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눅12:13)라고 말합니다. 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 물려준 재산을 자기 형이 독차지하자, 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형을 야단쳐서 자기와 유산을 나누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곧바로 예수께서는 풍성한 수확을 거둔 한 부자를 비유로 들었습니다. 한 부자가 농사가 잘되자 곡식

2023년 07월 02일

연세 성경 퍼즐·302

가로   1. ○○ ○○이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코자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대하9:1~2)3.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하구나(아5:14)5.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4)7. (엘리야가)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2023년 07월 02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94] 모세를 통해 내린 여덟 번째 재앙(1)

애굽에 내린 거듭된 재앙에도 바로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다. 자신이 세계 최강대국의 국왕이라는 교만을 내려놓지 못하고, 막대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를 잃지 않으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로는 이미 일곱 차례나 견디기 힘든 재앙을 당했지만 강퍅하고 욕심으로 가득한 교만은 조금도 꺾이지 않았다.악인이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악인 스스로 욕심과 교만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기 때문이다. 악인에게 경고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지만 악인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음으로 멸망에 이르고야 만다.“내 백성을 보내라”(출10:3). 모세는 이미 일곱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명령을 거듭 전했으나 바로는 계속 거절했다. 앞으로도 계속 거절할 것을 모세는 잘 알고

2023년 07월 01일

연세청년 ‘정회원 등반’ 환영

새롭게 정회원이 된 29명일반 청년회 등반을 축하연세청년으로서 영적생활잘하고 복음 전하길 당부 정회원 환영을 마친 후 새로 등반한 청년 29명이 앞으로 함께 신앙생활 할 일반 청년회 직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반 청년회 부원들과 찰칵! 충성된·풍성한·대학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화환 리본, 토퍼 등을 준비해 다채롭게 환영했다. 새가족청년회 직분자들이 정회원이 된 회원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불러 주면서 환영하고 있다.“등반을 축하해요! 주 안에 한 식구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청년회가 지난 6월 11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등반식’을 열었다. 그동안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을 잘 마

2023년 06월 27일

하나님 말씀 가까이, 주님과 더 가까이

연세가족들은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자 장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성경 말씀 필사에 동참하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도 연세가족들을 섬기고자 성경을 쓰겠다고 자원한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연세가족 보고 쓰는 성경’ 필사 노트를 한 세트씩 전달하며 하나님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도록 축복했다. 상반기에 성경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소감을 소개한다.회개와 감사…성경 필사의 은혜|  장동일(52남전도회)매일 교회에 와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기도를 올려 드리고 나면 하루가 온종일 주님 것이 된 것 같다. 아침에 기도한 후 집으로 돌아와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해진 마음으로 필사에 임하고 있다.예전부터 성경 필사를 하고자 마음먹었으나, 일상의

2023년 06월 27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구원, 복음전도”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들은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2023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1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2023년 표어를 따라 하반기에도

2023년 06월 27일

학교에서도 복음 전도! 합심해 기도!

지난주 ‘하반기 결의대회’에서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 연세가족들은 부서별로 하반기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마음 모아 나서고 있다. 하반기를 맞은 각 부서의 전도 모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첫 순서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11:38)라고 성경이 말한 것처럼, 소중한 청소년 시기를 기도하고 전도하며 값지게 보내려고 애쓰는 고등부 학생들의 전도 모습이다.고등부는 새 회계연도부터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조심스럽게 진행하던 ‘학교기도모임’을 다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비신자 친구들을 기도모임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고민거리를 나누면서 함께 중보기도 한다. 하반기에도 서울·경기·인천 등 고등학교 18곳에서 고등부 학생 60여 명이

2023년 06월 27일

진실한 회개와 회복…연세가족 ‘찬양기도예배’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4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7시 10분에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 드리고 있다. 예루살렘성전 위아래 층을 가득 메운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다.지난 6월 4일(주일) 연세중앙교회는 저녁 7시 10분부터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 드렸다.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주일 5부예배 시작을 자주 선포한바, 마침내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해 찬양과 기도의 예배를 올려 드리게 된 것이다. 첫 찬양기도예배에 참석해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감격스러운 간증을 소개한다.영육 간 회복하게 하신 주를 찬양-김시온(78여전도회)5부예배를 앞두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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