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헌혈의 날’ 은혜 나눔
지난 5월 13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사태 탓에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지난 호에 이어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 나눔 행사에 참여해 뿌듯-오하은(대학청년회 8부)<사진설명> 헌혈을 마친 오하은 자매와 8부 부원들이 헌혈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그동안 교회에서 헌혈행사를 할 때마다 적혈구 수치가 헌혈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헌혈에 성공하리라’ 마음먹고 평소 잘 마시지
2023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