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강해 (10)] 성령 강림으로 이뤄진 회복과 연합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1:11).호세아 1장 11절은 회복과 연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분열해 있다가 두 나라 모두 망하고 맙니다. 그래서 호세아 1장 11절을 들었다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한 통치자 아래 정치적으로 통일할 날이 오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실제로 북이스라엘이 망한 후 남유다의 히스기야왕 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사람이 모여 유월절(무교절)을 함께 지킨 적은 있습니다(대하30:13~22). 또 앗수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스라엘 땅으로 불러 모아 성전을 재건축할 때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연합해 그 일을 이루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
202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