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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강해 (10)] 성령 강림으로 이뤄진 회복과 연합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1:11).호세아 1장 11절은 회복과 연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분열해 있다가 두 나라 모두 망하고 맙니다. 그래서 호세아 1장 11절을 들었다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한 통치자 아래 정치적으로 통일할 날이 오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실제로 북이스라엘이 망한 후 남유다의 히스기야왕 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사람이 모여 유월절(무교절)을 함께 지킨 적은 있습니다(대하30:13~22). 또 앗수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스라엘 땅으로 불러 모아 성전을 재건축할 때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연합해 그 일을 이루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

2023년 05월 27일

최고의 가족 사랑 ‘복음전도’

주일2·3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로 진행성경의 가정 질서대로 살지 못하고가족 영혼 사랑하지 못한 잘못 회개<사진설명> ‘가정주일 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사진설명> 가정주일 감사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윤석전 담임목사.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7일(주일)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가정세미나’를 겸해 2부·3부예배를 드렸고,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예배에 초청해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당부했다.진정한 가족 사랑은

2023년 05월 19일

예수 사랑 담아 ‘효도선물’ 전해

<사진설명>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이 남전도회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사진설명> 연합여전도회장(김외현 권사)과 경로실장(정정수 권사)이 90세 권길호 어르신(경로실)께 선물과 떡을 전해 드리고 있다.지난 5월 7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평소 교회 어르신들께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신 것에 감사하며 선물을 전해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와 연합여전도회는 어르신들이 계신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모임 장소를 각각 방문해 효도 선물을 전달했다.남전도회는 70세(1953년생) 이상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했다. 스데반실을 비롯해 1~10남전도회, 44~53남전도회에 속한 남전도회원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했다. 연합여전도회도 경로실과 1~10여전도회에

2023년 05월 19일

주님 나라까지 함께 달려갈 ‘사제지간’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주님 일에 함께 동역하는 교사와 학생을 추천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함께 충성하는 학생이 기특하고, 섬겨 주는 선생님이 감사하다는 은혜로운 간증을 소개한다.| 김예은 교사·양요셉 학생■ 우리 반 학생의 멋진 모습, 선생님의 은혜로운 모습을 각각 자랑해 달라.김예은 교사: 요셉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내가 고3 수험생일 때이다. 매해 성회를 앞두고 중·고등부 찬양팀이 연합해 연습하곤 했는데,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요셉이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모습이 기억난다.시간이 몇 년 흘러 내가 고등부 교사로서 찬양팀 학생들을 섬길 때였다. 새 회계연도를 맞아 찬양팀 오디션을 마친 상태였는데, 우연찮게 요셉이 소식을 들었다. 예전과 달리 주님과 멀어진 상태라고….

2023년 05월 19일

다섯 자녀 모두 ‘신부의 믿음’ 소유하길

<사진설명> 이신희 집사 가족사진. 왼쪽부터 남편 유석 집사와 이신희 집사. 셋째 승언, 둘째 세언, 넷째 리언, 큰아들 지언, 막내아들 강언.자녀가 영육 간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예수 믿는 부모들은 자녀 이름을 지을 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이 쓰실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름에 복된 소망을 담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믿음의 부모가 금쪽같은 자녀들을 진실하게 축복하며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은혜받은 간증도 나눠 주었다.| 이신희(68여전도회)우리 맏이 지언(智言)이. 아빠가 성경을 읽다가 “지혜로운 말씀”이라는 구절에 감동받아 지은 이름이야. 이름처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을 이기고 주님께 쓰임받기를! 네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지혜로

2023년 05월 19일

영혼의 때를 위한 복된 효도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타국에서 시아버님 모셔 와 진실하게 섬겨<사진설명> 조화순 집사와 남편 임철호 성도 (가운데)시아버님인 임경환 어르신 10여 년 전 남편과 결혼할 당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인데, 내 배우자가 꼭 예수 믿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다. 오랜 시간 기도하며 인내한 끝에 얼마 전 그 소망과 기도가 이루어졌다. 남편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인 것이다. 남편이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2023년 05월 19일

동탄 어린이들 ‘천국복음잔치’ 열어 행복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미니 한마음잔치’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행사를 알리면서 전도 초청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아이들이 좋아한 ‘먹거리장터’ 모습.<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신명규 목사가 어린이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것을 당부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초청받은 아이들에게 주일예배 때도 교회에 올 것을 당부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5일(금) 어린이날, 본관 2층 요한성전에서 ‘미니 한마음잔치’를 열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야외행사가 모두 취소되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탄성전

2023년 05월 19일

이삭학년 ‘도전 성경 속으로’ 대비반

<사진설명> 오는 28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도전! 성경 속으로’를 준비하고 있는 이삭학년 어린이들 모습.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읽고 외우며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예선전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령강림주일마다 ‘도전! 성경 속으로’ 성경퀴즈대회를 축하행사로 진행한다. 올해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범위 삼아 오는 5월 20일(토) 예선전과 5월 28일(주일)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어린이들도 성경퀴즈대회에 출전하려고 성경 말씀을 읽고 외우는 데 열심이다. 이삭학년 어린이 20여 명이 ‘도전! 성경 속으로’ 대비반에 참가해 매주 모여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3월 28일(화)부터 어린이들은 이삭학년 신명철 담당 전도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과

2023년 05월 19일

화가 이미정 권사 5월 17~22일 전시회

꽃을 소재로 예수 믿는 성도의 천국 소망을 그리는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가 오는 5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종로구에 있는 ‘아리수 갤러리’(인사동11길 13) 제2전시관 2층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연다.이미정 권사는 동덕여대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현재까지 미술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오고 있다. 꽃을 소재로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그림을 선보이는 이미정 권사의 작품이 언제나 예수 생명과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전시회 문의: 02.723.1661

2023년 05월 19일

어린이날 ‘예수님 사랑’ 전달

<사진설명> ‘놀거리부스’의 복음열차(깡통기차) 모습. 전날부터 비바람이 심해 실내에서 ‘놀거리부스’를 이용하게 됐으나 어린이들은 놀이기구에 올라 환하게 미소 지었다.<사진설명> 5층 남전도회 예배실은 ‘체험활동부스’가 자리했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장난감이나 미니 화분(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하면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다.<사진설명> 먹거리장터 모습. 연세가족들은 어린이들에게 핫도그, 솜사탕, 어묵, 떡볶이 등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소규모 한마음잔치를 마련했다.“부릉부릉!” 월드비전센터 3층 주차장을 순회하는 복음열차(깡통기차)가 힘찬 소리를 내면서 달리자 어린이들이 아빠, 엄마와 열차에 탑승한 채 활짝 미소를 짓는다. 전날부터 비바람이 심해 실내에서 ‘놀거리부

2023년 05월 1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전도, 영육 간에 큰 행복 경험해

지지난 토요일, 범박성전 ‘유치부 전도초청잔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고 감사하다. 연세가족들과 은혜를 나누고 싶어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몇 자 적어 보려 한다.유치부 전도를 앞두고 기도하던 중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전도’를 하셨다는 것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다는 은혜를 강렬하게 경험했다. 이어 그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전도에 마음 쏟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통곡하듯 애타게 회개기도를 하게 됐다.평소 초라해 보이기만 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던 중 영혼 구원할 열정과 복음 전도 사명을 회복해 주셨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와 기쁨 그리고 구원받은 감사가 충만하니 그 어떤 것

2023년 05월 19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찬양할 때가 가장 기뻐요!” 찬양하며 받는 은혜 특별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진다. 그럴 때마다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찬양으로 은혜를 크게 받다 보니 찬양은 나에게 무척 특별하다. 찬양할 때가 가장 기쁘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만나 신앙을 회복했기에, 찬양대에도 큰 사모함을 품고 자원했다.찬양대석에서 처음 찬양하면서 많이 떨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찬양대원으로 충성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주일에 찬양을 올려 드리려고 일상에서도 찬양을 가까이하고 연습도 하면서 찬양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하나님을 만난 후 가장 응답 받기를 바란 첫 기도 제목은 가족 구원이었다. 가족들이 성당에 다니고 있어서, 예수의 십자가 피의 은혜를 경험하고 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하고 있었다. 내가 교회에 다니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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